현지 소식
[미국]마이애미 - 미국 최남단 땅끝마을 Key West
[이름] 김유나
키웨스트는 작은 섬입니다. 하지만 마이애미와 다르게 한적한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저희는 아침에 해뜨는 것을 보려고 일찍 왔는데 ㅠ ㅠ 날씨가 안좋아서.. 못봤어요ㅠㅠ
또한 헤밍웨이가 살았던 곳으로 유명하죠! 생가도 있어서 입장하시면 13달러라고 합니다.
여기서 제일 신기했던 점이 닭들을 길에 다 풀어 놓더라구요.
병아리들이 닭을 쫓아다니는데 정말 귀여웠습니다 ㅠ ㅠ
새벽에 도착하니 닭 우는 소리가 ! 꼬~~끼오
키웨스트에서 제일 중요한 곳 ! 여기서 사진찍으려고 왔다는 말도 자주 합니다 ㅎㅎㅎ
KEY WEST 왔다는 증거로 다들 여기서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여기서 조금만 헤엄쳐서 가면 쿠바라고 합니다ㅎ ㅎ ㅎ 멀지 않는 거리에 있다고 해요.
키웨스트는 조그마한 섬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이 없고 아침에 조깅하는 사람들만 잔 뜩 보았습니다.
조~용한 마을 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집들도 아기자기 하게 예쁘답니다.
여기에 버스타고 차를 타고 오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서 많은 선택권이있습니다.
오토바이를 타기도 하고 작은 차? 관광하는 차 같은 것도 빌리실수 있습니다.
또한 이렇게 단체로 타고 구경도 가능 하답니다.
이건 지나가던 차였는데 정말 티비에 나올 것 같은 차였어요.
비치도 많았습니다. 마이애미비치 보다 사람도 적고 한~적했습니다.
여유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이 곳을 더 선호 할것 같아요. 경치 하나는 최고입니다
마이애미 자체에도 아시아인들이 거~의 없는데 키웨스트는 더 할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런지 주민분들 중에 인종차별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ㅠ ㅠ
아무튼 키웨스트는 마이애미와는 다르게 조~용한 곳이랍니다.
이상 글로벌리포터 김유나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