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캐나다]몬트리올 - 52. ‘기념품 가게 ‘Pert-a-manger’
[이름] 이누리
[학교] ILSC - Montreal
안녕하세요. 대전지사 유학네트에서 수속한 이누리입니다.
현재 캐나다 몬트리올 ILSC에서 일반영어과정을 수강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현재 몬트리올은 무더위는 조금씩 물러가고
가을날씨가 조금씩 찾아오는 느낌이에요.
최근 온도가 35도까지 치솟으면서 역대 최고의 날씨였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 이번에는 거의 28도 아래의 온도를 유지하네요.
며칠 전에 3주간 몬트리올을 방문해서 같이 학원을 다녔던 동생도
한국에 가있는데, 날씨가 어떠냐는 물음에
정말 덥다며 몬트리올로 다시 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한국이 얼마나 더울까 생각 했답니다:D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학교근처에 있는 가게하나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이름은 ‘Pret-a-manger’
이 가게는 처음에 학원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곳이었어요.
수업을 하다가 같이 학원 근처를 한 바퀴를 돌면서
이곳을 알려주셨는데, 처음 이 가게에 들어갔을 때는 너무
그 이유는 카페도 있지만 편의점처럼 먹을거리도 판매하고
동시에 기념품과 간식거리들을 많이 판매하고 있었거든요.
실제로 이곳의 커피는 굉장히 저렴하면서도 맛있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정말 사람들이 매일 볼 때마다
엄청 줄서서 기다리며 사먹을 정도로 인기가 많아요.
거기다가 이곳에서는 판매하고 있는 디저트(빵, 쿠키 등)은
모두 그 날 그날 직접 만들어서 판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굉장히 신선도도 높고 엄청 맛있다고 해요:D
이렇게 가게를 둘러보시면 이렇게 캔디, 초콜릿 종류들도 보실 수 있으시고
기념품을 사실 수도 있답니다. 그 중 가장 귀여웠던 것은
아기들 옷 세트로 이렇게 진열되어 있는데 너무 귀여웠어요ㅠㅠ
둘러보다보니 컵, 에코백, 티셔츠 등 많은 기념품들이 있었고,
간간히 보니 정말 다른 기념품 집에서 보질 못한
예쁜 기념품들이 많아서 나중에 한국에 귀국하기 전에
들러서 선물을 사가야겠다고 생각 했어요:)
친구와 발견한 동물 초콜릿
정말 귀엽지 않나요! 이렇게 정말 종류도 다양한
간식거리들과 기념품들을 볼 수 있는 ‘Pret-a-manger’
여러분들도 몬트리올에 방문하게 된다면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저는 다음에도 즐거운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