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유학네트

제대로 된 EP 대구지사 -정미현씨- 를 칭찬 하겠습니다~

칭찬/격려대상 : 정미현 작성자 : 최윤석 조회수 : 4112

전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에 온지 5개월째 접어든 학생입니다. 물론 대구지사 정미현 EP를 통해서 오학연수를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어디로 떠나야 할 지를 몰라서 갈팔질팡 하며 여러 유학원을 전전하던 저에게 IAE유학네트로 발길을 돌리게 된 것은 행운이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유학원을 들어섰을 때 이미 여러 유학원을 돌아다녀 피곤하던 저에게 시원한 음료수를 전해주며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 말하던 모습에 벌써 다른 유학원과 다른 이미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영업시간도 얼마 남지않았고, 여러 학생을 상대하셨을 것이 분명했음에도 불구하고 환한 미소로 맞이해 주던 그 모습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때 당시 입사 한지 얼마 되지않아서 일에 서툴것이 분명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저에게 아직 일에 능숙하지 않아서 죄송하다는 양해를 구한뒤에 옆자리의 선배님 들에게 자문을 구해가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신 대구지사 정미현EP께 정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이곳에 오고난 이후에도 홈스테이 관련 문제때문에 마음 고생이 심했던 저에게 최대한 도움을 줄려고 노력하시고, 마음적으로도 편안함을 주기위해 노력해준 모습에 감사 드립니다. 학생을 많이 보내서 실적을 올리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외국에 나가있는 학생을 먼 곳에서 나마 위로해 주고 보살펴주는 보호자의 역할이 가장 중요한 EP의 역할이 아닐까 합니다. 정말 저에게는 소중한 인연이 되었고, 외국에 나와있는 학생들중 어느 누구보다 도움을 많이 받는것 같아서 얼마나 마음이 든든한지 모릅니다. 언제나 일처리에 능숙하고 빈틈없는 차가운 모습만이 진정한 professional의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의 문을 열고 학생의 일을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며, 실적 위주의 상담보다는 인간대 인간으로서의 상담을 해주셨던 정미현씨.. 아마 지금은 일에 아주 능숙한 veteran이 되어있으리라 믿습니다. 가끔씩 오는 안부전화도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별게 아닐 수도있는 작은 일 하나하나에 신경쓰시고 그로인해 저또한 즐거운 마음으로 어학연수의 길에 오를 수 있게 해주신 대구지사 정미현EP께 또한번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고, 도움많이 주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모습 간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건승하시길 빌며 먼 곳에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