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늦은시간까지 야근하시구 있는
효진언니^^
힘내시라구 글 남기러 왔어용!!ㅋㅋ

유학네트 분당지사를 아는분 통해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몇 군데 상담을 받아보고는 다 형식적이고 상업적인
내용들만 말을 하고는 무성의한 태도로 상담을 받아봤기에
별로 기대하지 않고 찾아갔었습니다.

처음 상담을 맡아주신 분은 분당지사 한성우 대표님이셨습니다.
다른곳과 달리 제 개인적인 성향을 먼저 알아보시고
몇군데 추천을 해주시구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이쪽 유학원을
통해서 가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다음번 방문했을 때 담당자가 바뀌었다는 말에 첨부터 다시
시작해야하나 싶어 번거롭진 않을까 했는데,
오히려 너무나 시원시원하고 화끈한 성격을 가진 언니여서
첫만남부터 즐거운 상담을 했습니다.

연수라는 것에대해 아무런 정보나 지식, 뚜렷한 방향성 없이
찾아갔던 저에게 정말 친한 언니같이 하나하나 미래를
보는 계획의 틀을 짜주시더라구요,
큰 틀이 잡히고 개월수나 연수장소에 대해 고민하고
스트레스를 받았던 저에게 상담을 통해 뚜렷하게
제 미래를 보고 결심하게끔 잘 유도해 주셔서 지금
제가 선택한 연수에 굉장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간에 문제가 발생해서 지금 비자진행이 좀 늦춰질
염려가 있는데요,그래도 정해진 날짜에 무리없이
출국할거라고 생각해요 언니!!ㅋㅋ

항상 즐겁게 통화하고 얘기나눌 수 있게
편하게 이끌어주셔서 언니 감사해요!ㅋㅋ
짧은 글에 너무 축약해서 하고싶고 전하고 싶은
말을 다 담지 못한거 같은데요,ㅋㅋ
그래도 가기 전부터,가는 날 그리고 가서 돌아오는
날까지 지금처럼 신경써주시고 응원해주세요!ㅋㅋ

그저 놀러가는, 쉬러가는 연수가 아닌
많은 것들 보고 배우고 느끼고 돌아올거에요!!ㅋㅋ

지금처럼 계속 이쁘게 봐주세요 언니^^
그리구,일 너무 많으시던데,,
건강챙기시구요!!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언니!^^
그리고 대표님두요^^
또 피자 권해주신 EP님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