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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2017 유학네트 세계대학 패스웨이 박람회 개최

작성일 : 2017.08.16스크랩

2017 유학네트 세계대학 패스웨이 박람회 개최
경기 침체로 일자리 부족이 심화되면서 명문대 졸업생조차 취업에 전전긍긍하는 상황이다. 요즘 대학생들의 불안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불안한 시기다.

낮은 내신 성적으로 고민하는 수험생들은 더욱 고민이 깊어진다. 성적이 ‘어중간하다’는 이유로 학교는 물론 학원에서조차 관심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며, 대학진학에 회의적이다. 하지만 수능 외에는 별다른 뾰족한 방법을 찾기도 쉽지 않다.

대학에 다니지만 돌파구를 찾기 어렵고, 낮은 성적으로 대학진학을 고민하는 수험생들에게는 유학도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유학네트는 ‘2017 세계대학 패스웨이 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는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오는 7월 15일 개최된다. 불안과 낙담에 빠진 학생들에게 새로운 시대의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는 도전의 기회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등 4개국 주요 학교들이 참가한다.

‘패스웨이(PATHWAY)’란 글로벌 대학의 국제 학생 조건부 입학 보장 제도이다. TOEFL, IELTS 등 영어성적이나 SAT 성적 없이도 입학을 허용하는 것으로, 패스웨이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글로벌 대학에 1학년 또는 2학년으로 진학할 수 있다.

유학네트는 이번 2017 세계대학 패스웨이 박람회를 통해 최적화된 맞춤형 진학 솔루션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전문 자격인증을 받은 유학네트의 에듀플래너는 외고 및 특목고 학생, 일반계 고등학생, 재수생, 대학 재학생, 검정고시생 등 개인 맞춤 진학상담을 진행하며 학생이 희망하는 진학목표를 설정해 보다 체계적인 진학가이드를 제시하게 된다고 유학네트 관계자는 설명한다.

이 관계자는 “패스웨이를 통해 진학할 수 있는 명문 대학의 수가 무척 많다”며 “반드시 수능으로 대학을 진학해야 한다는 진부한 공식을 깨고 패스웨이라는 새로운 길을 제시함으로써 많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패스웨이 박람회 사전 예약은 유학네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 또는 문의사항은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