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 본 박람회
[매일경제]유학네트 ‘2017 세계대학 패스웨이 박람회’ 개최
작성일 : 스크랩
- 유학네트 ‘2017 세계대학 패스웨이 박람회’ 개최
-
■ 영국, 미국, 호주, 캐나다 명문대 진학, 쉬운 길은 따로 있다!
강 모(27) 씨는 세계적인 명문대 UCLA 공대생이 되었다는 사실이 아직도 꿈만 같다. 고교 내신 성적 6등급으로 국내에서는 좋은 대학으로 진학하기 어려운 처지였기 때문.
사실 그는 성적에 맞춰 국내의 모 대학에 진학해 1학년을 다녔었다. 미래가 불안하기만 했던 강 씨는 학교를 다니면서도 뭔가 새로운 길을 찾아야겠다는생각뿐이었다. 그 후 군에 입대해 복무를 마친 그는 우연한 기회에 유학네트를 방문했고 에듀플래너의 추천에 따라 미국으로 떠났다. 미국에서 어학연수 후 패스웨이 과정에 들어간 강 씨는 세계적인 명문대 UCLA 공대 편입에 성공, 오는 9월부터 당당히 UCLA에서 수업을 시작하게 됐다.
강 씨처럼 국내 대학을 다니면서 ‘앞날이 깜깜하다’고 토로하는 대학생들이 적지 않다. 경기 침체로 일자리 문제가 심화되면서 명문대 졸업생조차 취업에 전전긍긍하는 상황이니 대학생들의 불안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다. 낮은 내신 성적으로 고민하는 수험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적이 ‘어중간하다’는 이유로 학교는 물론 학원에서조차 관심을 받지 못하는 이들은 대학 진학에 회의적이면서도 수능 외에 별다른 뾰족한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처럼 대학에 다니지만 돌파구를 찾기 원하는 대학생부터 낮은 성적으로 고민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유학네트는 ‘2017 세계대학 패스웨이박람회’를 마련했다. 오는 7월 15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열리는 2017 세계대학 패스웨이 박람회는 불안과 낙담에 빠진 학생들에게 새로운 시대의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선사할 전망이다. ‘패스웨이(PATHWAY)’란 글로벌 대학의 국제 학생 조건부 입학 보장 제도로 TOEFL, IELTS 등 영어성적이나 SAT 성적 없이도 입학을 허용한다. 패스웨이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글로벌 대학에 1학년 또는 2학년으로 진학할 수 있다.
유학네트는 금번 2017 세계대학 패스웨이 박람회를 통해 최적화된 맞춤형 진학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문 자격인증을 받은 유학네트의 에듀플래너는 외고 및 특목고 학생, 일반계 고등학생, 재수생, 대학 재학생, 검정고시생 등 각 학생이 처한 상황에 따라 맞춤 진학 상담을 진행하여 학생이 희망하는 진학 목표에 꼭 맞는 진학 가이드를 제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등 4개국 주요 학교들이 참가한다.
유학네트 관계자는 “패스웨이를 통해 진학할 수 있는 명문 대학의 수가 무척 많다. 세계 TOP 랭킹 100위권에 오른 각국의 대학들 중 미국의 경우 75개이며 영국은 98개나 된다.”며 “반드시 수능으로 대학을 진학해야 한다는 진부한 공식을 깨고 패스웨이라는 새로운 길을 제시함으로써 새로운 희망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유학네트는 ‘안심유학 25년’을 자랑하는 국내 대표 유학회사로 에듀플래너의 성공 유학 설계와 스마트 안심유학 서비스로 유학 사고 0%를 달성하고 있다. 패스웨이 박람회 사전 예약은 유학네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