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약 12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아스톤 대학교(Aston University)는 영국 내에서 인턴쉽 프로그램이 가장 활성화 되어있는 대학교 중 한 곳입니다. 실무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국내 취업 시장에서 해외 인턴쉽 경력은 커다란 강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유학생들이 영국 명문대학교 학위 취득과 함께 실무 경력을 쌓을 수 있는 애스턴 대학교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또한, 커리어 지원팀을 따로 구성하여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 서포트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유학생도 현지 취업 또는 인턴쉽 매칭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애스턴 대학교는 딜로이트, KPMG, 엑손모빌, HP, 마이크로 소프트, 벤틀리, 바클레이스, AXA 등 세계적인 기업들과의 산학연계를 통해 학생들에게 인턴쉽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부생의 75%가 인턴쉽 프로그램을 통해 평균 ￡16,000(약 2,525만원)의 급여를 받으며 실무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아스톤 대학교가 위치한 버밍엄은 영국 제2의 도시로 인구 110만명 이상이 거주하는 대도시입니다. 인구의 약 40%가 25세 이하로 구성되어있는 매우 젊고 활기찬 도시로 잘 알려져 있으며, 대도시답게 마켓, 편의점, 카페, 레스토랑 등의 다양한 편의 시설 및 교통과 같은 필수 인프라가 매우 잘 갖춰져있기 때문에 불편함 없이 유학 생활을 할 수있습니다.



■ 아스톤 대학교 주요 순위
- 2021 The Guardian 선정 영국 내 30위
- 2021 The Complete University Guide 선정 영국 내 43위
- 영국 정부 선정 교육 퀄리티 (TEF-Teaching Excellence Framework) 최상위 등급 Gold 수상
- 2021 QS University Ranking 선정 MBA 영국 12위, 세계 130위
- 2021 The Guardian 선정 졸업생 평균 연봉 15위
- 2020 The Guardian 선정 올해의 영국 대학교

■ 아스톤 대학교 학부 진학 방법
총 12학년으로 구성 되어있는 한국의 교육 시스템과 다르게 영국은 총 13학년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때문에 국내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영국 대학교로 유학을 떠나는 학생이라면 영국의 13학년에 해당하는 파운데이션 과정을 수료해야합니다.

파운데이션 과정은 낮은 내신 및 영어 성적만으로 입학이 가능하며, 국내 내신과는 무관하게 파운데이션 과정의 성적을 통해 영국 상위권 대학으로의 진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영국 유학을 떠나는 학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방법입니다.

현재 애스턴 대학교에서는 일반 파운데이션 과정과 의대 파운데이션 과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반 파운데이션 과정에서는 대학생활에 필요한 영어 실력을 쌓고 동시에 기초 전공과목을 배우게 됩니다. 현재 비즈니스, 엔지니어링, 사회과학, 생명과학 계열의 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해당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하는 경우 애스턴 대학교로의 진학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의대 파운데이션 과정의 경우 일반 파운데이션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입학 조건을 요구합니다. 해당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하더라도 의대 진학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파운데이션 과정에서의 성적관리 및 추가 인터뷰 등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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