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코로나19 대응 지침 발표

작성일 : 2020.03.03스크랩

코로나 사태가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대유행으로 번질 조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동안 뉴질랜드는 중국 이외에 다른 국가 여행객에 대한 입국 관련 조치를 하지 않았으나 이란에 이어 이탈리아 및 한국에서 오는 여행객들에 대한 새로운 조치를 32일 공식적으로 발표하였습니다.

뉴질랜드 입국 14일 이내에 한국, 이탈리아(북부)를 방문한 후 뉴질랜드에 입국하는 모든 사람은 뉴질랜드 도착 후 14일간 자가 격리를 해야 합니다. 이는 입국 금지가 아니며 뉴질랜드로 입국은 가능하지만 14일간의 자가격리 절차를 거친 후 학교 및 일상 생활로 돌아갈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There are also concerning outbreaks in northern Italy and South Korea. As a result, and based on fresh advice from Health officials, anyone who has been in those regions in the last 14 days will now be registered for self-isolation upon arrival in New Zealand.”


이 조치는 뉴질랜드인, 한국인 등 국적과 상관 없이 한국을 경유하거나 한국에서 뉴질랜드로 입국하는 모든 사람에게 해당됩니다. 지난 2주 이내에 뉴질랜드에 입국한 학생들의 경우에도 해당이 되어 뉴질랜드 도착 후 14일간 자가격리 후 학교에 등교할 수 있습니다.



모두의 건강을 위한 뉴질랜드 정책에 협조 부탁드리며, 조속히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여러분의 안전한 학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심유학 전문기업 유학네트가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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