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학업중인 학생의 생생후기를 들어보아요!

작성일 : 2019.06.20스크랩

호주 명문대 University of Technology, Sydney 진학을 위한 첫 걸음!
UTS Insearch에서 재학중인 학생 후기 전달 드립니다.

■ 김소영님의 후기

* 과정: Diploma of Information Technology

○ 유학을 결심하게 된 계기
저는 어릴 때부터 외국에서 생활하고 싶은 것이 꿈이었습니다. 부모님께서 외국계 회사에서 일하셨던 점과 사촌들이 외국에서 공부하고 있었던 점이 제가 유학을 결심하게 된 가장 큰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중학생 때 가족 여행으로 호주 시드니와 브리즈번에서 12일이라는 시간을 보내게 되었었는데 호주의 분위기와 방문했던 대학들의 캠퍼스를 통해서 '호주라는 나라에서 생활해보고 싶다'라는 마음이 생겨서 호주에서 대학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한 번의 시행착오
제 첫 대학교는 호주 대학교 중 한국에서 가장 알아주는 대학교 중 하나였습니다. 학부 시작 전 파운데이션 코스를 들어가게 되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기대했던 것보다 낮은 교육환경, 정돈되지 못한 커리큘럼, 그리고 열정적이지 않은 교수진들을 보면서 제가 투자하는 시간과 노력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고, 더 나은 길을 찾기로 결심했습니다.

○ 다시 돌아온 호주
한번의 시행착오를 통해서 호주에서의 생활과 공부 적응이 우선시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유학생들이 현지 학생들과 더욱 자유롭게 어울리고, 유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는 대학교를 물색하였습니다. UTS Insearch는 제가 원하던 유학생 복지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고, UTS의 IT 학부가 호주에서 굉장히 높은 순위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으로 보고 UTS Insearch를 통해 UTS로 진학하는 것을 선택하였습니다.

○ 뛰어노는 유학 생활
Inseach의 프로그램들은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최대한 서포트 하겠다는 방향성에서 비롯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공부하는 학생의 입장에서 학생들이 주는 피드백을 받아서 적용하려는 노력이 교과 과정 곳곳에서 보입니다. 제가 현재 참여하고 있는 Student Advisory Group에서는 인서치 학생들을 인터뷰하고 그 결과를 스태프들과 교수님들께 전달하여 프로그램들과 과목, 그리고 학교 시설까지 얘기를 나누며 보완 방법에 대해 토론합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유학생들이 조금이라도 더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학 생활이 힘들고 외롭지만 학교에서 친구들과 같이 공부하는 시간, 서로 챙겨주는 마음들을 통해서 즐거움을 맛보고 있답니다.
유학을 도전하기에 망설이시는 분들께 유학이 쉽고 행복하기만 하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너무나 값진 경험들이 기다리고 있기에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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