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를 넘어 세계 No 1.!

작성일 : 2019.04.16스크랩

뉴질랜드 최고의 명문대학인 오클랜드 대학교(The University of Auckland)The Times가 선정한 ‘2019 세계 대학 영향력 평가(2019 University Impact Ranking)’에서 1를 차지하였습니다. 이러한 순위는 지난 2015 UN 총회에서 채택된 17개 지속가능개발목표(포괄적이고 평등한 교육 제공, 양성 평등 달성, 혁신 촉진 등) 가운데 11개 목표에 대한 대학의 책미 이행 여부를 평가한 것입니다. 보건 전문가 졸업생 수, 고위직 여성 비율, 고용 안정 관련 정책 및 관행 등을 바탕으로 상위 500개 대학이 선정되었으며 그 중 오클랜드 대학교가 당당하게 1위에 랭크된 것입니다. UN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는 194개국에서 개발되고 합의된 것으로 대학들은 이러한 목표를 인지하고 달성하기 위해 긍정적인 사회 영향력을 파급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인턴쉽 – Sophie Offner
작년 말 콜롬비아 메데인(Medellin)에서 진행된 글로벌 인턴쉽에 Sophie Offner를 포함한 20명의 오클랜드 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하였습니다. 12주 동안 학생들은 로컬 기관에서 인턴으로 활동하며 나라를 탐방하고 라틴 아메리카의 문화를 몸소 체험하였습니다.
메데인은 마법의 도시입니다. 제게 미지의 도시였던 메데인에 도착하기 전에 제가 친구들과 나누었던 이 도시의 이미지는 긴장된 미소, 수많은 경고로 가득했지만 실제로 이 곳에서 만난 콜롬비아인들은 열정적이고 기쁨이 가득찬 분들이었습니다.”
Sophie
는 장학금을 받아 인턴쉽에 참여하였고 비영리단체인 Comfama에서 인턴쉽 활동을 하였습니다. Comfama는 노동자의 삶을 향상시키고자하는 목표 아래 1950년대에 세워진 기관으로 콜롬비아 전역의 150개 센터를 통해 노동자가 겪는 불평등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생 후기 – Sawana Fabien
도미니카 연방국가에서 온 Sawana2017년 재난 관리학 석사과정(Master of Disaster Managmenet)을 졸업하였고 현재는 NGO를 통해 재난 구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는 본토에 막대한 영향을 줍니다. 환경 및 기후 변화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재난 건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입니다. 2015년 도미니카에 열대성 폭풍 에리카가 발생하여 강이 넘쳐 흐르고 모든 고속도로 교량이 무너지는 등 큰 영향을 받았고 이러한 분야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오클랜드 대학교는 세계 100대 대학에 속하는 명문이며, 뉴질랜드는 우리나라가 직면한 것과 유사한 재난 위험에 노출되어 있지만 재난 관리 정책으로 인정 받고 있어 이 대학을 선택하였습니다.
현재는 인도주의 비정부기구인 IsraAID의 교육 프로그램 관리자로서 천재지변, 전염병 및 분쟁 후 상황에 영향을 받는 사람들을 위한 구명구조, 해결책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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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명: University of Auckland International Student Schola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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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내용: 최대 $10,000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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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요건: 수업석사과정(Masters-taught), 준석사디플로마과정(PGDiploma), 학사과정 지원자
* 마감일정: 20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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