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1991년에 설립되어 지난 30여 년간 IT 전문가 양성을 위해 힘 써온 뉴질랜드 대표 IT 교육기관인 AEMS - The Institute of IT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프라가 될 ‘클라우드 테크놀러지 디플로마과정(Diploma in Cloud Technology Level 7)’을 제공합니다.

‘데이터의 은행’으로 불리는 클라우드 테크놀러지/컴퓨팅은 인터넷으로 처리해야 하는 데이터의 양이 증가하면서 네트워크, 콘텐츠 사용, 데이터 저장 등의 IT 관련 서비스를 필요한 만큼 빌려 쓰고 사용 요금을 지급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구글 드라이버나 N드라이브를 비롯한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은 일반 사용자는 물론 네트워크, 개발 플랫폼, 인프라 등 다양한 영역에 두루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을 통해 기업 및 개인은 컴퓨터 시스템을 구매, 유지, 보수, 관리하기 위한 비용을 절약하고 언제 어디서나 쉽게 자료를 열람, 수정할 수 있어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으나 서버 해킹이나 장애로 인한 불편이나 위험을 부담해야 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이 확산됨에 따라 클라우드 테크놀러지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IT 리서치기업인 Gartner는 2018년 전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이 지난해 비해 21.4% 성장한 1,864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습니다.

미래에 사라지는 직업이 아닌, 미래에 더욱 각광 받을 수 있는 유망직종을 찾는다면 바로 이곳, 여기가 어떨까요?



Level 7 Diploma in Cloud Technology
* 캠퍼스: 오클랜드, 웰링턴(웰링턴 캠퍼스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2년의 PSW Visa 제공)
* 기간: 45주
* 입학일(2019년)
- 오클랜드: 9/7
- 웰링턴: 10/7
* 학비(2019년): $19,500
* 학력조건(다음 중 하나 만족)
- AMES Diploma in Server and Network Administration 수료 또는 동등한 자격
- 고등학교 졸업
- 관련 경력 소지자
* 영어조건: IELTS 6.0(모든영역 5.5) 이상
* 수업내용
- 최신 클라우드 테크놀러지를 활용한 복잡한 문제 해결
- 클라우드 솔루션을 활용한 기업 네트워크, 네트워크 인프라, 메시지 솔루션, 정보 공유 시스템
- 액티브 디렉토리 서비스 및 서버 관리부터 고급 서버 서비스 구성 및 사설 클라우드 운영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모듈 학습
* 진로: 서버 관리자, 네트워크 관리자, 네트워크 분석가, 테크니컬 서포트 시스템 전문가, 가상화 전문가, 클라우드 솔루션 전문가 등

* 학생 후기 – Rainesh Patel
IT 업계에서 1년쯤 일한 후에 테크니컬 지식이 부족하다는 점을 여실히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공부를 더 해야겠다고 결심했죠. AMES는 그러한 갭을 채우기에 정말 충분한 학교였습니다. 지금은 Lucidity Cloud Service에서 데크스탑 서포트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습니다. 다른 부서, 납품업체, 고객을 대상으로 테크니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제 역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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