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선 누구나 다 돈 버는 유학생!

작성일 : 2019.01.23스크랩

지난해에 뉴질랜드 폴리테크닉 Top 5에 속하는 SIT Polytechnic이 퀸스타운에 위치한 SLEC 영어학교를 인수한 후 여러가지 좋은 변화가 일어났으며 그 중 하나가 바로 기숙사입니다. 금년부터는 SLEC 학생들도 SIT 대학의 기숙사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숙사는 Remarkables Park shopping Centre에서 200미터 정도 거리에 위치하며, 3개짜리 아파트로써 각 방에 욕실과 화장실이 포함되어 있어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그동안 SLEC 학생들이 이용해온 퀸스타운 CBD에 위치한 Stanley Street 기숙사 역시 그대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주거 인구가 적고 관광객은 많은 퀸스타운은 여전히 일손 부족현상으로 애를 먹고 있습니다. 한인 가게에서 학교 측에 파트타임으로 일할 학생을 소개시켜달라고 시급 $25(19,000)을 제시하며 사정할 정도이지만 뉴질랜드 현지인이 운영하는 가게도 넘쳐나 굳이 한인 가게에서 일할 필요가 전혀 없는 실정입니다.

퀸스타운은 유입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대부분의 사업체가 호황을 누리고 있으며 덕분에 직원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학생비자 또는 워킹홀리데이비자로 뉴질랜드에서 공부하며 일도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퀸스타운을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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