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뜨는 전공은? 호주 취업 뽀개기!

작성일 : 2018.10.23스크랩

호주의 대표적인 도시인 시드니를 중심으로 약 70개의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는 TAFE NSW는 호주의 국가대표급 국립기술전문대학(TAFE)입니다. 요리, 제과제빵, 유아교육, 용접, 자동차정비, 헤어드레싱, 간호, 치기공 등 다양한 전문과정을 제공하며 영주권에 관심이 있거나 현지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부터 대학으로의 빠른 편입을 바라는 분들까지 다양한 관심과 목적, 국적을 가진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취업 시장이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TAFE NSW는 이러한 트렌드에 재빨리 대응하고 교육과정에 적용하여 학생들이 최신의 기술을 배우고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 건축/건설 분야
- NSW주 특히 시드니에는 현재 진행중인 도로 및 철도 네트워크 공사가 많아 일자리 풍부
- 호주에서 건축은 소규모 비즈니스가 활발한 산업 분야로 무역 서비스 섹텨의 82.2%가 건축/건설과 관련되어 있음
- 2022년까지 72,900여 명의 건축가, 건설가, 측량 기능사 필요
- 건축 & 엔지니어링 분야 평균 연봉 $104,330(약 8,375만원)

▶ 보건 분야
- 헬스케어, 보건 서비스는 호주 부족 직업군과 관련 되어 있으며 노령 인구 증가에 부응하여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분야임
- NSW주 내에서만 503,500명 이상의 인력을 필요로 하는 호주의 거대 산업 분야임
- 2020년까지 9.7%의 인력 증대 예상
- 영양 전문가 평균 연봉 $57,668(약 4,630만원)

▶ 도/소매/무역업 분야
- 고객 선호도와 기술 진보에 부응하며 변화, 발전하고 있는 분야임
- NSW주의 무역업은 2017년 기준 노동인구 약 392,230명으로 두번째로 큰 업종임
- 2022년까지 238,300여 리테일 매니저 필요
- 판매자 평균 연봉 $65,728(약 5,280만원)

▶ 농업 분야
- 도시화와 노령 인구의 영향으로 호주 경제에서 필수적인 분야임
- 호주 식품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농업 및 식품 수출 마켓 급성장
- 2021년까지 농업 테크니션 7.9% 증가 전망
- 농업 테크니션 평균 연봉 $55,480(약 4,460만원)


▶ 원예업 분야
- 조경사, 녹지 관리사 필요성이 높아지며 2021년까지 5.4% 일자리 증가 전망
- Certificate III in Horticulture 수료 후 정원사, 조경사, 원예 디자이너 등으로 취업 가능
- 관련 분야 평균 연봉 $52,000(약 4,200만원)

▶ 동물 케어 분야
- 애완동물에 대한 관심과 복지, 안전, 치료 등에 대한 관심 증대
- 농장 동물 및 애완동물을 위한 물리치료 및 재활치료 등을 포함한 구급 의료 기술 중요
- 2019~2022년 동안 NSW주 내에서 수의과 간호사 3.3% 추가 필요 예상
- 수의과 간호사 평균 연봉 $51,670(약 4,1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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