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호주 신규 간호사들의 지역에 따른 연봉(시급) 차이를 보면

대부분 remote 지역, 즉 저밀도 지역에서 가장 많은 시급을 받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위 표를 보시면,

시드니나 브리스번에 있는 간호사들보다 저밀도 지역에 있는 간호사들의 시급이 더 큰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뉴카슬대학은 이 지역의 유일한 대학으로 학교에서 지역사회 의료 기관과 네트워크 구축이 잘 되어 있어,

학생들의 취업률이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

바로 이 이유 때문에 시드니에서 떨어진 뉴카슬에 위치한

“뉴카슬대학교”에서 간호학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시드니에서 2시간 정도(150km 거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대도시에 비해 굉장히 조용하고 평화로운 곳 입니다,

약 35,000여명의 학생과 7,000여명의 유학생이 재학 중이며,

아직 설립한지 50년(1965년 설립)이 채 안된 대학이지만 설립 50년 미만 호주대학랭킹 중 1위,

벌써 QS 세계대학랭킹 보건, 공학 분야 등에서 45위를 차지한 저력을 가진 유망대학입니다.

또한, 시드니나 멜본보다 훨씬 저렴한 물가와 숙박비로 학업 기간 중 생활비를 많이 절약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보건계열이 유명한 학교로서 호주 임상치료학 부문 1위를 차지 하였으며, 간호사모임포털인 ‘Nurscape’가 추천하는 학교입니다.

뉴카슬대학의 경우 2개의 종합병원과 모두 파트너쉽이 되어 있어, 타 대도시보다 실습 경쟁이 덜하여 구직이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뉴카슬대학에서 공부하게 되면, 3년동안 총 240 units(1과목=10units)을 수강해야 합니다.

따라서 1년동안 80 units(8과목), 한 학기 동안 40 units(4과목_을 듣게 됩니다.

그 중 200 units(20 과목)은 기본 간호 과정들을 배우게 되며,

20 unit(2과목)은 기본 생명과학 과정, 선택과목 및 기타과목으로 10 unit(1과목)씩을 듣게 됩니다.

또한, 뉴카슬대학 간호학사과정의 특징은 약 800시간의 실습시간을 포함하고 있다는 점인데요~

이 실습은 1학년 2학기부터 시작되며, 간호에 대한 일반적인 지식 뿐만 아니라,

실습 과정, 질병에 대한 원인 추론 및 토론, 또한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의 대처법 등에 대한

간호사로서의 전문성과 정확성을 기를 수 있게 됩니다.

외과병동, 응급실, 정신병동, 일반 병동 및 요양원 등 다양한 곳에서 실습할 수 있고,

재학 중에 경력을 쌓을 수 있기 때문에 타 대학보다 높은 졸업생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뉴카슬대학교로 입학/편입 가능한 NIC(Navitas 기관)에서 TPP(Tertiary Preparation Program)을 2~3학기(8~12개월)동안 공부한 후, 간호 학사과정(3년)으로 입학이 가능합니다.

TPP 프로그램이란, 호주 12학년에 해당하는 학부예비과정(Foundation)과 동일한 것으로,

직접입학 학력기준에 미치지 못한 유학생들을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입니다./

뉴카슬대학교 간호학 학사과정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TPP 프로그램 최소 평균 점수 56점을 충족해야 합니다.

한국에서 전문대를 졸업했거나 대학교 1년이상을 수료한 경우,

뉴카슬대학 입학조건에 부합된다고 볼 수 있으므로, 영어조건만 되면 학사 간호과정 입학 가능합니다.

만약, IELTS 점수가 없다면 부설영어학교에서 일정 과정 수료 후 영어점수 없이 입학이 가능합니다.

뉴카슬대학 직접입학 기준 영어성적이 부족해도, 대학진학과정(EAP)을 통해 뉴카슬대학 입학이 가능합니다.

대학진학과정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뉴카슬 대학 부설 영어학교의 자체 배치고사에 응시해야 합니다.

이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한다면 영어조건 없이 학사과정 입학이 가능하며,

대학진학과정 입학조건에 못 미치더라도 일반영어과정을 단계적으로 수료한 후 수강할 수 있습니다.

뉴카슬대학교(University of Newcastle)가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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