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OT, 한국보다 미국이 더 재밌습니다!
작성일 : 스크랩
누구나 설레면서도 긴장하는 대학교 오리엔테이션!
어떤 사람들이 있을까, 어떤 학교일까 궁금한 것도, 걱정스러운 것도 많을텐데요.
그렇다면 미국 대학교의 오리엔테이션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알고보면, 한국보다 더 재밌는 미국 대학교 OT!
워싱턴주에 위치한 캐스캐디아 커뮤니티 컬리지의 오리엔테이션,
지금 당장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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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여름학기 오리엔테이션입니다.
오리엔테이션 첫 날,
총 26명의 신입생이 여름학기에 입학했습니다.
이탈리아, 일본, 중국, 대만,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요르단, 방글라데시, 홍콩에서 온 유학생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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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어색한듯한 분위기네요.
오리엔테이션 둘째날,
반편성 시험(Placement Test)을 봅니다. 테스트 후에는 ‘Get to know you’라는 게임으로 학생들이 서로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을 가집니다.
동시에 영어도 하면서 친구를 만드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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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테이션 셋째날,
시애틀 투어!
워싱턴주에서 제일 큰 도시, 시애틀을 친구들과 함께 방문합니다.
시애틀 관광을 하면서 학생들은 미국에 익숙해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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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테이션 마지막날,
학생들은 세션에 대한 교육을 받습니다. 학교에서 어떤 과목을 듣게 되는지 배울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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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교 오리엔테이션, 학교보다 더 어렵다고 생각하시나요?
사실은 더 재밌는 오리엔테이션!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학업할 수 있는 미국대학교에 입학해보는 건 어떨까요?
■ 캐스캐디아 커뮤니티 컬리지(Cascadia Community Colle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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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주 보텔(Bothell)에 위치한 2년제 커뮤니티 컬리지로, 명문 주립대학인 워싱턴 대학교로 가장 많은 학생들이 편입하는 컬리지 중 하나입니다. 2000년에 지어진 학교이지만 우수한 시설과 커리큘럼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한국학생들이 거의 없는 워싱턴 주 컬리지라는 것이 장점이며 코넬대학교, UCLA 등의 우수 명문대에도 편입하고 있습니다. ▶ 2013년도 기준 편입한 대학리스트 - University of Washington - Seattle University - UCLA - University of Denver - University of Massachusetts, Boston - Johns Hopkins University - Cornell University -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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