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세븐 시스터즈가 있는 그 곳, St.Giles 이스트본♬

영국 남부 해안가의 위치하여 한적하고 여유로운

St.Giles International

브라이튼의 한적함 + 낮은 한국인 비율 = 미니브라이튼

세인자일스는 1955년에 이 곳 영국, 옥스포드 스트리트 부근에서 처음 설립하여 6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뿌리 깊은 대형 영어학교입니다. 학교가 점점 커지고 발전함에 따라 세인 자일스는 영국(브라이튼, 이스트본, 런던 센트럴, 런던 하이게이트), 미국(뉴욕, 샌프란시스코), 캐나다 벤쿠버 , 브라질 등 전 세계에 걸쳐 9개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교가 위치한 이스트본은 영국 남부 해안가에 위치한 지역으로 버스타고 1시간 이내 (자가용으로는 20분) 로 브라이튼 버스타고 2시간이내로 본머스 등 다른 남부 해안가 휴양 도시로도 쉽게 여행가실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런던에서 기차타고 1시간 15분정도 걸려서 이스트본에 도착하였는데요!

영국 남부인 런던에서의 접근성도 좋아 여름이면 영국 사람들, 관광객들에게 Day Trip으로도 인기가 좋은 지역입니다. 또한 이스트본은 전반적인 분위기가 브라이튼과 닮아 있어 미니 브라이튼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이스트본이 영국에서 관광지로 인기가 많은 데 가장 큰 몫을 하는 장소는 세븐 시스터즈 인데요!

영국 남해안의 바다에 우뚝 서 있는 새하얀 절벽인 이 절벽의 이름인 세븐 시스터즈는 아름다운 모습이 어여쁜 7자매로 비유하여언덕이 7개라는 것에서 유래가 됬어요. 한국에서도 유명한 관광지로 알려져있으니까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또 하나, 이스트본은 영국 노년층 분들이 정년 퇴임 후 많이 살고 계시는 지역인데요. 런던과 비교했을 때 바쁘게 사는 집안의 홈스테이보다 보다 더 여유롭고 한적하게 이야기도 많이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학교는 이스트본 기차역에서 걸어서 15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학교 앞에는 바로 드넓은 영국의 남부 해안가가 펼쳐져 있구요. 빨간색으로 큰 동그라미를 친 지역은 세인자일스 이스트본의 하이 스트리트, 타운 센터에요! 학교에서는 10분 정도 도보로 이동 가능합니다.

참!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과 함께 점심을 먹었는데요!! 레스토랑의 저렴한 가격에 정말 입을 다물 수가 없었어요! 이스트본이 런던과 비교했을 때 얼마나 저렴한지 느낄 수 있었어요!

6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뿌리깊은 영어학교

학생들이 학교에 처음 도착하자 마자부터 학교에 다니는 동안 이용할 일이 가장~많을 학교의 리셉션 사진 입니다. 리셉션의 선생님들의 분위기를 보고서도 학교가 Friendly 한지 아닌지를 알 수 있어요. St giles Eastbourne의 학교 담당자 분들은 모두가 한결같이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학생들과 친분이 좋아 보였어요.

2014년 5월을 기준으로 학교에는 총 140명의 학생들이 다니고 있고 그 중에서 한국인은 총 15-20명 정도가 있다고 합니다. 약 13% 내의 한국인 비율입니다. 1년 동안 총 세인자일스 이스트본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국적은 약 53개이며, 터키, 아랍, 한국, 일본, 스위스 등의 학생들이 많다고 하네요.학생들 말에 따르면 학교에는 스위스 학생들이 정말 많다고 해요! 스위스 친구들은 스피킹 실력이 현저히 평균적으로 우수했어요.

학교를 소개해주신 레베카 선생님의 말씀에 따르면 이스트본 학교의 약 80%의 학생들은 대부분 장기과정으로 학교를 등록하고 온다고 합니다. 한국학생들도 대부분 어학원을 등록할 때 24주, 36주 등 장기과정을 등록하고 오시는데요. 이 경우 2-3개월 정도 부터 공통적으로 느끼시는 게 있으세요. 바로 친구들이 모두들 떠나간다고 느끼는 것 입니다. 유럽 친구들은 짧게 짧게 단기 코스로 많이들 등록하고 오시거든요. 이 경우 세인자일스 이스트본은 친구들과 오랜기간을 함께 하며 수업을 같이듣고 여행도 같이 다니며 더 깊고 진하게 친해질 수 다는 장점이 있어요!

1. 학교에는 총 18개의 강의실과 Digital Language Laboratory , 컴퓨터실, Self- Access 존(도서관) , 카페테리아, 정원 등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한 반의 최대 인원 구성 수는 12명으로 St.Giles의 이스트본, 런던 하이게이트, 이스트본 모두, 다른 랭귀지 스쿨보다 현저히 적은 수입니다. 학생들도 수업을 듣다 보면 1명이 더 적고 많고가 얼마나 큰 차이를 내는지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 강의실 사진 보기

2. 학교의 컴퓨터실 , language laboratory , 도서관 입니다.

Language Laboratory는 학교에서 컴퓨터실로도 여름이면 학생들에게 개방을 한다고 합니다. 평소에는 학교 캠브리지 시험 반, 또는 컴퓨터를 이용할 경우 수업 강의실으로도 이용된다고 합니다.

이스트본 센터의 도서관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요! 책상 배치, 학생들의 태도 등 학구적으로 잘 조성돼있었어요! 학교 건물 전체에는 물론 와이파이가 흘러요~^^

3. 학교의 정원입니다. 학교에는 140명 학생 수에 비했을 때 규모적으로 여유가 있는 편이었어요. 정원도 아름답게 조성돼있고 학생들은 날씨가 좋으면 카페테리아 말고 밖에 나오셔서 친구들과 점심을 가든에서 많이들 먹는다고 해요. 스피커를 가져와서 크게 노래를 틀어놓고 친구들과 함께 쉬는 시간을 즐기고 있었어요

> 정원 사진 보기

4. 학교의 카페테리아 사진입니다. 카페테리아에서 진행되는 인기있는 소셜 프로그램으로는 English Cafe 인데요. 학생들께서는 학교 수업 시간 이 외에도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함으로써 스피킹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에요.

5. 학생들이 세인자일 이스트본센터에서 직접 참여하시게 될 소셜 프로그램들을 소개해드릴게요!
여름이 되면 학교에서는 2주에 한 번 학교 바로 앞 5분이면 도달 할 수 있는 바닷가에서 BBQ파티를 연다고 해요.^^ BBQ파티는 해안가 지역의 놓칠 수 없는 최고의 소셜 액티비티 프로그램이에요^^ 직접 참여했던 학생들의 사진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볼 수 있어요!

https://www.facebook.com/groups/152187154840581/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