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요즘 티비 프로그램, 미식 여행 등으로 요리가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래서 혹자는 이제 요리가 “예술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았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3대 욕구(의식주) 중 ‘식’은 우리가 살아 가는데 있어서 가장 근본적인 욕구입니다. 그런데 옛날에는 허기를 달래기 위해 음식을 있는 대로 먹었다면, 현재는 음식은 단순히 배를 채우는 용도가 아니라, 그 맛과 분위기를 느끼는 문화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외식 산업은 뉴질랜드의 관광업을 지탱하는 주요한 수단이자, 뉴질랜드 국민들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중요 산업입니다. 뉴질랜드에서 요리사는 늘 인력이 부족한 ‘장기부족직업군’에 속해 있기 때문에 현지에서 취업을 하기가 쉽다는 장점과 최고 수준의 요리학과들이 다수 있어서, 뉴질랜드 현지 취업과 다른 국가에서의 취업을 염두에 두는 많은 예비 요리사들이 뉴질랜드를 찾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Wintec의 요리학과는 최고 수준의 강사진과 우수한 시설, 높은 취업률로 좋은 평판을 받고 있습니다. Wintec은 1년에 3차례 이상 Wintec 주최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예비 요리사를 길러내며, 이 경연 대회에는 Wintec의 졸업생이자 세계적인 요리사인 Josh Emett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좋은 자극과 동기 부여가 됩니다. Emett은 호주 멜본에서 세계적인 요리사인 고든 램지와 함께 Ramsay’s Australian restaurants - maze and maze Grill을 공동 창업하였고, 뉴질랜드 Masterchef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했으며, 현재는 퀸스타운과 오클랜드에서 고든 램지와 공동으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Culinary Arts Year 1/2 - New Zealand Certificate in Cookery (Level 4/5)]

* 기간: 2년
* 입학조건
- 고등학교 졸업
- IELTS 5.5(모든영역 5.0) 이상 또는 Wintec NZCEL 레벨 3 (Applied) 수료
* 입학일: 2월, 7월
* 캠퍼스: Hamilton Rotokauri Campus



* 특징
- 요리와 제과제빵을 한꺼번에 공부
- 유학생과 현지학생의 적절한 비율(3:7)
- 경험이 풍부한 훌륭한 교수진
- 실용적인 학습 분위기
- 3곳의 수업용 주방과 1개의 교육/상업용 레스토랑 보유
- 자체 인턴쉽 제공(1학년 10주 + 2학년 주당 1일)
- 연 3회 요리 경연대회 개최
- PBRS에서 레벨 4를 이수한 학생은 레벨 5를 Wintec에서 이수 가능
- 소규모 수업 진행(1개 키주방에서 18명 이하 수업)
- 개인별로 부족한 영역 집중 교육
- 높은 취업률
- 졸업 후 영주권 취득 가능(자세한 내용은 이민성에 문의 요망)
- 학업 중 주당 20시간 & 방학 중 풀타임 아르바이트 가능
- 졸업 후 오픈워크비자 발급
- 학업 지원서비스 제공
- 온라인 학습툴로 온오프라인 학습 가능
- 구직 지원서비스 제공

* 졸업 후 진로
Wintec 대학의 요리학과 졸업생들은 시니어 포지션의 세프로 일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전수 받아서 졸업하게 됩니다. 졸업 후에는 주로 식당과 호텔에서 일하며 카페, 바 또는 테번, 기업체 식당, 그리고 학교 식당 등에서 일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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