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earch 학생 후기 2탄 - 이벤트 매니저를 꿈 꾸는 이민 2세대
작성일 : 스크랩
호주 Insearch에서 가장 많은 국적은 다른 대학 패스웨이 기관과 비슷하게 중국인이지만 두번째로 많은 국적은 바로 호주 로컬 학생들입니다. UTS 진학을 희망하지만 성적이 부족한 학생들이 Insearch를 통해 진학하고 있다는 점은 UTS와 Insearch의 현지 위상과 인기를 여실히 입증하는 바입니다. 특히 UTS의 경영대학은 UAC에서 발표한 2018년 호주 대학교 지망 전공 순위에서 UNSW의 의대와 시드니 대학교 법대에 이어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Insearch의 비즈니스 디플로마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김아영 학생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UTS와 Insearch를 선택한 동기
저는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두살때 가족과 함께 호주로 이민을 왔습니다. 호주도 대학 입시가 치열해서 Year 12에 희망 대학과 전공에 필요한 성적(Atar Mark)을 받는 것 때문에 걱정도 많이 하고 스트레스도 받았습니다. 사실 저는 고등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이 아니었거든요. 그러다 Insearch를 졸업한 선배님들이 Insearch를 추천해주셨죠. Atar Mark가 아닌 Raw Mark를 확인하기 때문에 부담도 덜어주고 Insearch를 통해 UTS로 편입할 수 있다는 점에 끌렸어요.
저는 나중에 UTS의 경영학부에서 이벤트 매니지먼트(Event Management)를 배우고 싶어요. 새로운 사람들 만나고 소통하는 것을 즐기고, 활발하고 밝은 편이라 제게 잘 맞고, 즐기면서 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장차 이벤트 매니저로서 많은 이벤트를 기획 및 매니징하고 그런 일을 통해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고 웃을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대학생활의 팁
Insearch 생활에서의 팁을 드린다면 새로운 친구들과 선배님, 선생님들과 친해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들과 친해지면 궁금한 점을 여쭤보기도 쉽고, 친구들이나 선배님들과 친해지면 서로 도와주고 공부를 같이 할 수 있죠. 특히 저는 벌써부터 UTS 한국 동아리에 들어갔습니다. 로컬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문화나 한국적인 마인드가 그리웠던 저는 한국 친구와 선배를 만나고 싶었거든요. 동아리 활동을 통해 친구들, 선배님들과 친해졌기 때문에 학교 생활이 더욱 재밌어졌고 도움이 필요하거나 모르는 것이 있으면 잘 알려줍니다.
두번째로 어떻게 공부를 해야 자기한테 제일 맞고 효과적인지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조용한 곳에서 공부하든, 혼자하든, 누구랑 같이 하든, 컴퓨터를 이용해 공부하든, 적어서 공부하든지 자기한테 제일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죠. 저는 혼자 조용한 곳에서 직접 적어서 공부하는 방법이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셀프 타임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취미 생활도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 될 수 있겠죠.
Insearch에 대해
저는 개인적으로 "Insearch 선생님들이 너무 좋다"고 생각합니다. Insearch 선생님들은 친구처럼 친하게 지낼 수 있고, 제가 도움이 필요할 때는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거든요. 또한 Insearch를 졸업하면 UTS에서 2학년으로 편입할 수 있으니 저처럼 UTS 입학이 바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아직 UTS 학생이 아닌 Insearch 학생이지만 똑같이 대해주고 희망을 키워주는 면에서도 좋고요.
저는 지금 고등학생때에 비해 무엇이든 스스로 선택해서 자유롭게 공부하고 활동할 수 있는 Insearch에서의 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Insearch는 또 다른 희망을 안겨준 곳입니다. 훌륭한 시설, 친구 같은 선생님, UTS로 가는 또 다른 길이므로 유학생이든 로컬학생이든 그 누구에게라도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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