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백신 2차 완료 유학생 자가격리 면제 예정!
작성일 : 스크랩
캐나다에서는 2021년 7월 5일부터 입국 14일 전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모든 입국자(유학생 포함)에게 자가격리를 면제할 예정입니다. 2021년 6월 21일 캐나다 정부에서 발표한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캐나다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종류에 한해 적용되며, 교차 접종도 허용 Pfizer, Moderna, AstraZeneca/COVISHIELD, Janssen(Johnson & Johnson)
● 백신 접종은 어느 나라에서 진행해도 상관 없으나, 백신 접종 증명서는 영어 혹은 불어로 기재되어 있거나 혹은 영어/불어 공증 번역 받아 함께 제출해야 함
● 백신 권장 횟수 모두 접종한 후 14일이 경과해야 하며, 입국 72시간 전 COVID-19 테스트 진행 후 음성 결과서 지참 및 입국 직후 공항에서 COVID-19 테스트는 여전히 필수
● 캐나다 도착 전 백신 접종 확인서를 포함한 COVID-19 관련된 모든 정보들은 ArriveCAN 앱을 통해 미리 제출 필수
● 입국 당일 공항에서 입국 심사관의 판단에 따라 자가격리 면제 조건이 불충족 된다고 여겨질 경우를 대비하여 적절한 자가격리 계획을 갖고 있어야 함
● 2차 접종까지 완료하여 자가격리 면제를 받은 경우라 하더라도 공공장소 내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며 백신 접종 확인서, COVID-19 테스트 음성 결과 확인서, 캐나다 입국 후 14일간의 연락처, 비상 연락처 등 모든 서류를 지참 필수
● 2차 백신까지 접종하지 못한 입국자들의 경우 현재의 COVID-19 관련 규제가 그대로 적용되며,
3박 4일 정부 지정 호텔 격리 + 나머지 기간 자가격리를 진행해야 함
※ 자세한 내용 및 최신 업데이트는 캐나다 정부 사이트를 통해 항상 확인해야 합니다.
● https://www.canada.ca/en/public-health/news/2021/06/government-of-canadas-first-phase-to-easing-border-measures-for-travellers-entering-canada3.html
● https://travel.gc.ca/travel-co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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