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학비 가장 비싼 로스쿨은 컬럼비아대

작성일 : 2010.03.15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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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U·카도조-예시바대·브루클린 법대·포담대 순

뉴욕시에서 가장 학비가 비싼 로스쿨은 아이비리그 대학 중 하나인 컬럼비아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에서 발행되는 경제전문 잡지 ‘크레인스(Crains)’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컬럼비아는 지난해 1년 학비가 4만5674달러인 것으로 나타나 뉴욕시 로스쿨 가운데 최고를 기록했다.
2009년 1,266명의 학생이 등록한 컬럼비아대는 2008년에 비해 학비가 5.1%가 증가해 계속 학생들의 부담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컬럼비아대에 이어 뉴욕대(NYU)가 4만2890달러로 2위를 차지했고, 3위는 카도조-예시바대로 4만2570달러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브루클린법대가 4만2375달러로 4위를 차지했고, 포담대가 4만2076달러로 5위에 올랐다.
특히 1229명이 재학하고 있는 브루클린법대의 경우 2008년에 비해 학비가 6.9% 올라 학비가 가장 많이 오른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에서 학비가 비싼 로스쿨
순위 학교 2009년 학비 (달러) 2009년 학생수
1 콜롬비아대 45,674 1,266
2 뉴욕대 42,890 1,423
3 카도조-예시바대 42,570 975
4 브루클린 법대 42,375 1,211
5 포담대 42,076 1,229

<2010.03.12/뉴욕중앙일보/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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