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황지나
[학교]ILSC-Vancouver

안녕하세요. 유학네트 강남점에서 수속한 황지나 입니다.
그리고 저는 캐나다 벤쿠버 ILSC 어학원에서 수강 중 입니다 :)

오늘 소개하고 싶은 곳은 브로드웨이 쪽에 위치한 ‘Yolks(욕스)’ 라는 브런치 가게입니다.
캐나다 벤쿠버에서 굉장히 유명한 브런치를 하는 곳인데요,
저도 얘기만 듣다가 이번에 다녀왔어요 :)
‘Yolks(욕스)’는 계란 노른자라는 뜻으로 에그베네딕트와 브런치가 유명한 곳입니다. 
그리고 ‘Yolks(욕스)’는 2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는 브로드웨이씨티홀 쪽에 갔었어요 ㅎ
가게는 생각보다 작지도 않았고, 테이블 개수도 굉장히 많았어요.
게다가 파티오에도 테이블이 있었는데, 제가 갔을 때는 1시간이나 웨이팅을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ㅠ
그래서 1시간 밖에서 서서 기다리는 것은 무리라서 옆에 스타벅스가 있어서 스타벅스에서 있기로 했습니다.
마침 다음날 수업에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해야해서 준비를 하며 기다렸어요 ㅎㅎ

- 주소 : 1598 E Hastings St, Vancouver, BC V5L 1S
- 홈페이지 : yolks.ca
- 운영시간 : 오전 8시 ~ 오후 3시
역시 브런치 가게라 보니, 오후 3시라는 빠른 시간에 문이 닫더라구요.

그리고 ‘Yolks(욕스)’는 온라인으로도 대기자 명단에 올릴 수 있으니,
꼭 대기자 명단에 이름 올리시고 가셔야 웨이팅 안하시고 좋을거에요 ㅠㅠ
드링킹 메뉴도 정말 다양했는데요,
아마도 드링킹 메뉴는 거진 다 직접 만들어서 주는 것 같더라구요.
굉장히 신선해보였습니다 ㅎㅎㅎㅎ
그리고 좀 특이했던 점은 술은 있지만, 탄산음료는 못 본 것 같아요 ㅎㅎ
어쨌든 저는 제가 먹고 싶었던, 버터밀크 프라이드 치킨(치킨와플) 그리고 포크벨리를 주문하였습니다.
역시나 사람들이 많아서 나오는데 시간은 좀 걸렸지만, 정말정말 맛있더라구요 ㅠㅠ
특히나 ‘Yolks(욕스)’의 버터밀크 프라이드 치킨(치킨와플)은 왜 유명한지 깨달을 수 있었어요.
진짜진짜 맛있었습니다 ㅎㅎㅎㅎ
그리고 여기서 만드는 스파이시 케첩도 정말 맛있어서,
안느끼하게 먹을 수 있어서 굉장히 다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브런치 가격은  18-20불 정도로 싼 가격은 아니지만, 추천하고 싶을 정도로 깔끔하니 맛있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