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호주-시드니] #교통 어플 Trip App

작성자 : 정수윤 작성일 : 2019-09-05 국가 : 호주

[이름] 정수윤

[학교] Macquarie University-Sydney



안녕하세요!
저는 유학네트 배동우 대표님을 통해
 호주 시드니 Macquarie University에서 공부하고있는 정수윤입니다^^.

오늘은 시드니의 대표 교통 어플중 하나인 Trip App에 대해 포스팅 해요
호주, 특히 제가 지내고 있는 시드니에서 생활하면서 가장 많이 부딫히는 문제가
 바로 대중 교통 문제인데요, 호주는 한국처럼 대중교통이 원활 하지않아 항상 어려움이 있어요.
그래도 최소한의 어려움을 겪지 않기 위해서는 당연히 대중교통 어플을 이용해야하는데,
 그 중 가장 사람들이 흔하고 많이 사용하는 어플은 Tripview 에요.
다른 어플들도 있지만, 그 중 Tripview 어플이 가장 정확하고
또 한국에 지하철이라 불리는 Train, Bus, Ferry 까지
 다 언제 어디를 어떻게 얼마나 걸려서 가는지 다 알려줘서 시드니에서는 사용하기 가장 편리한 어플이에요.
플은 앱스토어에서 간편하게 Tripview라고 검색하고 다운받으시면 되고

 

 

 

 

 

 

어플을 다운받은 후에는 어떤 종류의 교통을 이용할 예정인지 선택해서 이용하시면 되요.
구글맵(Google map)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혹시 구글맵이 익숙지 않거나,
 정보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이 어플을 더 많이 사용하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구글맵으로 한 번 검색 한 후 이 어플에 한번 더 검색해서
 자세한 루트나 시간등을 알아보는데 이용해요.
어플은 유료버전도 있지만 유료 결제와 무료의 차이는 광고와 기존 경로 저장해주는 기능만
 다르기 때문에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무료로 사용해요.
이제 이동경로를 정했다면 이렇게 얼마남았으며, 몇번 버스, 몇번 플렛폼, 어느지역인지
 정확하게 그리고 깔끔하고 심플하게 표시해줘서 사용하기 아주 편리해요.
호주는 생활하면서 날씨나 그 날의 상황에 따라 버스가 딜레이 되는 경우도 많고
 트레인이 끊기거나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운영하지 않을때가 종종 있는데
 이 어플은 친절히 다 실시간으로 알려줘서 가장 큰 장점인 부분이에요.
지도로도 목적지와 출발지를 선택하여 이용하셔도 되고 바로 트레인 노선표만 보고 찾아가도 괜찮아요.


 

 

 

 



 

 

 




이상 처음 호주유학 준비하시는 분들이나 시드니로 오시는 분들게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