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호주-시드니] #오페어 & 데미페어

작성자 : 정수윤 작성일 : 2019-08-19 국가 : 호주

[이름] 정수윤
[학교] Macquarie University-Sydney




안녕하세요!
저는 유학네트배동우 대표님을 통해
 호주 시드니 Macquarie University에서 공부하고있는 정수윤입니다^^.

오늘은 홈스테이와 조금 다른 의미인 호주 가정집에서 숙식을 제공받는 대신
 아이들을 돌봐주는 ‘오페어’ 와 ‘데미페어’에 대해 포스팅 해요.
보통 오페어는 무료로 3끼 모두 숙식제공과 함께
 주당 호주달러로 $200~$250불 정도 약간의 페이(pocket money)를 받으면서
 일주일에 5일 하루에 6시간 최소 3개월이상 현지 가정에서 부모님의 스케줄에 따라
 아이를 돌봐주고 식사 준비나 간단한 청소등 집안일을 해주는 것이고
 데미페어는 무료로 3끼 숙식을 제공받으면서
 주당 15시간정도 아이를 돌보기와 간단한 집안일을 도와주는것이에요.
 보통 데미페어로 시작해서 현지 가정과 서로 마음이 맞으면 오페어로 바뀐다고 해요.

오페어와 데미페어의 가장 큰 장점은
 호주 가정에서 지내면서 현지문화를 체험하고
 호주 가정생활을 따로 페이를 지불하지않고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가장 대표적인 사이트로는 오페어 월드로 (www.aupairworld.com/en)
 호주 뿐 만 아니라 오페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모든 국가의 가정에 지원 할 수 있는 사이트라고 해요.
이 외에도 gumtree.com 과 페이스북에서도 구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면 될 것 같아요.
구하는 방법은 간단하면서도 어려울 수 있는데요,
 현지 가정에게 어필할 수 있는 자기소개 프로필을 영어로 작성해야해요.
프로필을 작성후 연락을 기다리면 된다고해요.
본인이 현지 가정에 먼저 연락을 보내는 경우도 있다고는 하지만,
 대부분 현지 가정에서 본인의 프로필을 보고 연락을 한다고 해요.
 그만큼 프로필 작성 할 때에 정성껏 작성해야 한다고해요.
현지 가정과 연락이 되었다면, 아이의 스케줄시간과 포켓머니는 얼마나 받는지
 또 구체적으로 해야할 일들은 무엇 무엇인지,
 또 아이를 돌보아야 하는 만큼 아이의 성격에 대해서도 미리 물어보면
 오페어나 데미페어 시작전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해요.

 

 


 

 


 

 

 

 

 

 

 

 

이상 처음 호주유학 준비하시는 분들이나 시드니로 오시는 분들게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