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호주-브리즈번] QUTIC Diploma Orientation 퀸즈랜드 공과대학교 디플로마 과정 오리엔테이션

작성자 : 엄기민 작성일 : 2019-07-30 국가 : 호주

[이름]엄기민
[학교]QUT-Brisbane



 

안녕하세요 호주 브리즈번 QUT에서 유학 중인 엄기민 입니다.
유학네트 강민정EP 님을 통해서 수속 진행했어요!

이번 글은 QUTIC Diploma 과정 Orientation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게요.
저는 지금 QUT에서 Health Science(Nursing)과정을 공부중이에요.
필수로 들어야했던 오리엔테이션은 총 여섯 가지 세션으로 나눠져 있었어요.






이렇게 개인 메일로 QUT에서 연락이 와요.
여섯 가지 오리엔테이션도 각각 시간이 달라서 원하는 시간으로 선택하면 돼요.
그러면 바로 스케줄을 등록할 수 있는 창으로 넘어가져요.

QUTIC Director's Welcome
Student Support Services
Meet the Student Mentors
Academic Skills
Student Administration
Medibank Private

이렇게 여섯 가지 오리엔테이션이 있었어요.






디플로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다른 오리엔테이션 세션들과 다르게
‘디플로마’ 코스를 공부하는 학생들로만 이뤄져서 진행되었어요.
다른 세션들은 QUTIC에서 같이 공부하는 ‘파운데이션’ 학생들도 같이 포함되어있었어요.
오리엔테이션에서 얻는게 별로 없다고 생각하고 안가는 학생들도 많이 있었는데,
 저는 오리엔테이션에서 친구도 사귀고 유익한 정보도 얻어서 가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특히 자신이 들어가게 될 학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점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저의 경우에는 Health Science를 공부하는데, 학기 중에 듣게 될 수업 등에 대해서 알 수 있었어요.




 





또, 호주 대학교는 한국과는 다른 grading system을 가지고 있어요.
과제나 시험 점수 등이 어떻게 계산되는지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어요.




 





이 사진은 다른 세션에 참가 했을 때 사진이에요.
호주에서 살면서 큰 부상을 입었거나 병원에 가야할 때 어떻게 해야할지 등
건강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줬던 세션이였어요.
한국과는 다르기 때문에 들으면 여기서 공부하는 동안 꼭! 필요한 정보에요.




 











또, 학교로부터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어떤 국가기관으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등등
 호주에 살면서 언젠가는 필요로 하게될 정보들을 제공 받을 수 있어요.
사진에는 없지만 학교에서 만날 수 있는 학생멘토 소개,
 건강보험 관련 제공 정보, 학기 중 받을 수 있는 학업 지원 등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그 중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직접 학생 멘토들을 만날 수 있었던 세션이였는데요,
각 학부에서 공부하는 international 학생들이 학부 소개, 동아리 소개, 유학생으로써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등 학교 다니면서 가장 많이 부딪힐 문제들에 대해서
 얘기할 수 있어서 너무 유익했어요.

여기까지 QUTIC 오리엔테이션에 대한 소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