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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벤쿠버] #21 벤쿠버에서 택시 이용하기! YELLOW CAB(옐로우 캡)

작성자 : 황지나 작성일 : 2019-07-25 국가 : 캐나다

[이름]황지나
[학교]ILSC-Vancouver

 

 

녕하세요. 유학네트 강남점에서 수속한 황지나 입니다.
현재 캐나다 벤쿠버 ILSC어학원에서 수강 중 입니다 :)

오늘 소개드릴 내용은 벤쿠버 택시인 옐로우캡(YELLOW CAB) 입니다.
캐나다 벤쿠버에 살다보면, 늦게 집에 들어갈 일이 생기거나,
급하게 차를 타야한다거나, 무거운 짐을 옮길 때가 있을거에요.
저같은 경우도 이번에 이사를 하기 위해서 한인픽업을 알아보다가
부담스러운 가격으로 벤쿠버 택시 옐로우캡(YELLOW CAB)를 알게됐습니다.





이렇게 옐로우 택시를 검색하면 나오는데,
그냥 YELLOW CAB도 있어서
VANCOUVER YC를 꼭 다운 받으셔야지, 벤쿠버 내 옐로우캡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옐로우캡(YELLOW CAB) 어플이 좋은 이유는
어플로 예약이 가능해서 인데요,
갑자기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미리 예약하고 싶을 때 가능합니다.






이렇게 보면, 오늘인지, 내일 탈건지 등 시간도 정해서 예약할 수 있어요.
그리고 Need a free estimate?를 누르면
자신의 목적지를 쓰고 얼마정도 나오는지, 대략적인 가격을 알 수 있습니다!
혹시나 말도 못하고, 괜히 걱정되시는 분들은
미리 가격 확인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





위에처럼 이렇게 가격이 얼마인지 확인하면 됩니다.
저는 좀 가까운 지역이라 그런지, 14불 정도 밖에 안나오네요 히히




그리고 몇 명 탈건지 적고, 신기한거는 어떤 자동차를 탈건지 고를 수 있는 점 입니다.
몸이 불편해서 휠체어를 타는 분들은 휠체어 가능한 택시도 있네요 :)
그리고 6명 이상 가능한 차도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요기엔 드라이버한테 할 메모도 있는 것 같아요.
어플이 생각보다 잘 되어 있어서 깜짝 놀랬어요!





마지막으로 이렇게 예약확인서 까지 확인 할 수 있어요!
그래서 다시한번 주소와 결제방식 잘 체크하고
택시 타면 될 것 같아요 히히

혹시 이사갈 준비하고 있거나, 짐이 너무 많으신가요?
한인픽업은 너무 비싸서 부담스러운가요?
그러면 옐로우캡을 한번 도전해보세요 히히
그리고 최근에 들었는데, 10월쯤부터인가 캐나다도 우버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어서 우버가 가능한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


황지나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