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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밴쿠버] 어학연수 #18 Gastown

작성자 : 이경빈 작성일 : 2019-07-19 국가 : 캐나다

[이름이경빈
[학교]Sprott Shaw Language College(IELTS)-Vancouver




안녕하세요 
!!
유학네트 강남지사에 소속되어 있는 이경빈입니다
.
저는 지금 캐나다 밴쿠버 SSLC 에서 IELTS과정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
오늘 소개할 소식은 Vancouver의 명소 No.1인 Gastown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Gastown은 Vancouver하면 빠질 수 없는 유명한 명소입니다.
특히 GASTown의 증기사계는 많은 Canadian들도 자주 가는 장소입니다.
 사진이 Gastown Vancouver Steam Clock입니다.
매 정각부터 15분마다 또는 30분마다 증기를 내뿜으며
학교 종소리(?) 같은 소리를 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는 방법 중 제일 쉬운 방법은 Skytrain을 타고
waterfront STation에서 내려서 걸어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Vancouver downtown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차이나타운에서 걸어가도 되고, Granville station이나 버라드 역에서 내려서 걸어가셔도 됩니다.
가장 추천드리는 역은 Waterfront나 Chinatown Station입니다.  





 

Gastown의 위치가 North Vancouver로 가는 바다나 항구 근처에 있기도 해서
 더 여운을 주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주변에 다양한 맛있는 먹을거리를 파는 식당들도 많고,
 근처가 차이나 타운이라서 영화관이나 중식당 들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심하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Gastown에서 조금더 내려가다 보면 East Hasings Street이 있는데
 밤에 돌아다니면 위험하니까 조심해주세요!
Gastown은 Vancouver의 skytrain인 expo line의 종착역인 waterfront station에서
 조금만 밑으로 내려가면 바로 Gastown Vancouver Steam Clock가 보입니다. 

 

 

 




 

낮에 보는 Gastown Steam Clock는 밝은 대낮의 햇빛에 비춰서 평화롭게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밥에 보는 Gastown Steam Clock도 정말 멋집니다.
 근처의 나무에 달아놓은 화려한 조명과 Gastown steam Clock 안에서
 비추는 조명과 함께 더해지면서 좋은 mood를 비춥니다. 
밤에 친구와 또는 혼자 가도 정말 멋진 Photo zone이 될 것 같습니다. 



 





밤의 조명으로 인해 더욱 더 되살아나는 Gastown입니다.
밴쿠버에 오시면 이 곳을 꼭 들리길 바라면서 여기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이경빈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