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캐나다-밴쿠버] #1 밴쿠버로 출국

작성자 : 이진주 작성일 : 2019-06-05 국가 : 캐나다

[이름]이진주
[학교]SSLC-Vancouver




안녕하세요. 유학네트에서 3월 8일에 수속한 이진주 입니다.
지금은 SSLC 벤쿠버에서 IELTS과정을 수료하고 있습니다.
먼저 수많은 유학원 중 유학네트를 선택한 이유는 친구의 추천입니다.
저는 원래 캐나다 워홀을 생각 중 이었고 합격 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친구가 캐나다에 어학 연수를 간다는 소식을 들었고 부모님께 말씀드리자 
워홀보다는 유학원을 통하여 공부하러 가는 것이 나을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최대한 빨리 출국을 하고싶었던 저는 1월 중순경 첫 상담을 받고
장옥수 팀장님께서 빠르게 서류를 처리해 주셔서
바로 한 달 뒤인 2월 중순에 비자를 받아 3월 8일에 출국하였습니다. 



 
 



저는 해외에 출국한 경험이 많지 않았습니다. 
공항 수속 절차에 대해 잘 알지도 못했고 그래서 사실 많은 걱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혼자 출국을 하는 것도 문제였지만 캐나다에서 혼자 입국 절차를 밟아
 학생비자를 받아내는 것까지 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유학네트에서 이렇게 출국 준비 가이드를 집으로 발송해 주셨습니다.
저 가이드를 정독하여서 무사히 출국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출국 전 장옥수 팀장님께서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자세하게 알려주시기도 합니다.
 출국 준비를 하다가 궁금한 점이 생기면 카톡이나 전화로 문의 드렸고
 친절하게 답변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또한 학생비자를 받을 때 필요한 서류나 여권사본 같은 것들도 파일철로 잘 챙겨주셔서
 입국장에서 서류를 요구할 때 어디에 두었는지 당황하지 않고 보여주었고
무사히 비자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혼자서 해외는 처음이었기 때문에 더욱 무서웠던 것 같습니다.
저는 에어캐나다를 이용하였고 캐나다에서의 체류기간이 확실하지 않았기 때문에
 편도로 발권하였습니다.







기내식도 맛있었습니다. 기내식을 먹으니 세삼 해외로 떠난다는 것이 실감이 났습니다.
기내에는 또한 한국인 승무원도 탑승하였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마음 편하게 비행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현재는 이사하였지만 제가 지내던 홈스테이에 대해 소식 전하겠습니다.

이진주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