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영국-런던] 파리에서 한국인들이 많이가는 곳 : Merci 편

작성자 : 작성일 : 2019-05-29 국가 : 영국

[이름]김강산
[학교]Kings London




안녕하세요 London에서 English Course를 밟고 있는 김강산입니다.
 제가 재학중인 학교는 Kings London이며 Pre-Advanced Level에 속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려고하는 내용은 저저번주 쯤에 잠시 다녀왔던 파리에 대해 써보려고합니다.
이번 신년에 외국인 친구들이랑 파리에 갔다오긴 했었는데
이번에는 조금 다른 목적으로 혼자 다녀왔습니다.
이미 가보기도 했었고 돌아볼 곳은 다 돌아다녀봤기 때문에
 이번에는 촬영하고 먹어보고 싶었던 것도 먹고, 사고 싶었던 것도 사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낸 곳이 Merci입니다.








Merci는 프랑스어로 Thank you라는 뜻입니다.
 프랑스인들에게는 아주 단순한 언어이겠지만
 외국인들이 보았을 때는 은근히 매력있는 이름이 아닐까 싶습니다.
1층에는 대부분 시계, 잡화, 옷들이 배치가 되어있고 2층에는 가구류(?)들이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옷코너에 가보면은 우리나라 브랜드인 준지도 볼 수 있었는데요.
 한국에서 사는 것보다 저렴한 것 같습니다.



 





먼저 꾸준히 유행(?)까지는 아니고 사랑받는 Merci의 에코백입니다. 개당 35유로 은근히 비싸네요.
한국에서도 네이버에 검색하면 Merci 에코백이 나오는데 그거랑 같은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레플리카 이런식으로 만들어서 파는 느낌의 가격이라 퀄리티가 기대가 되지는 않을 것 같네요.




 


 


 

다음으로 많이 찾는 Merci 팔찌 가격도 매우 비싸지 않고 선물용으로도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어머니 생신도 다가오고 해서 하나 사서 보내드렸는데 목걸이로 착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은근히 착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 제품들은 꼭 파리에 가서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누군가 파리에 가 있다면 부탁을 할 수도 있지만 정 사고 싶은데 그런 사람이 없을 때는!
Merci 웹사이트에 가셔서 구매하신 뒤 세금과 배송비 내시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