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캐나다 - vancouver] 밴쿠버 소개

작성자 : 이경민 작성일 : 2019-05-28 국가 : 캐나다

[이름] 이경민
[학교] Sprott Shaw Language College 




안녕하세요!
밴쿠버 sslc학원에서 esl과정을 듣고 있는 이경민입니다.
오늘 밴쿠버에서 유명한 곳과
가보면 좋을 곳을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우선 밴쿠버의 여름은 우리나라와 16시간의 시차가 나며
햇빛이 아주 강합니다.
그리고 아침에는 더워도 밤에는 추워서 겉옷을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하며 비도 자주 와 우산도 필수입니다.

 

 

 

 

 




우선 밴쿠버에는 스탠리파크가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사람들은 스탠리파크에서 걷거나 자전거를 많이 탑니다.
자전거로 한바퀴 도는 데는
2시간 정도가 걸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탠리파크 바로 옆에 있는
잉글리시베이에는 언제나 사람들이 붐빕니다.
특히 저녁시간에는 노을을 보려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다음으로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버스를타고 가면
 그랜빌 아일랜드가 나옵니다.
5월에는 그랜빌 아일랜드에서 새우축제도 열리는데
싱싱하고 큰 새우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랜빌 안에 있는 퍼블릭 마켓은 여러 종류의 과일이 유명하고
그 안에있는 음식 중
크램 차우더는 꼭 먹어야 하는 음식으로 꼽힙니다.


 



또 north vancouver에 있는 린 캐년은
날씨 좋은 날에 하이킹을 할 수 있고
여름에는 계곡에서 놀 수도 있습니다.
린 캐년에는 서스팬션 브릿지가 있는데
캐필라노 서스팬션 브릿지와 비슷하지만
캐필라노는 입장료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린 캐년을 더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north vancouver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 유명한 한식집인
남한산성, 부산돼지국밥이 있습니다.

사진으로 설명하진 않았지만
밴쿠버에는 게스타운. 리치몬드 야시장, 플레이랜드, 맥아더글랜 아울렛 등
가 볼 곳이 많습니다.
그리고 로키 산맥, 휘슬러, 빅토리아, 시애틀도 가까워
많은 사람들이 이쪽으로 여행도 갑니다.

이상으로 밴쿠버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경민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