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캐나다-밴쿠버]어학연수 #21 Anton's Pasta Bar

작성자 : 오세림 작성일 : 2019-05-28 국가 : 캐나다

[이름]오세림
[학교]Kaplan(PLI)-Vancouver




녕하세요
.
유학네트 강남지사에 소속되어있는 오세림입니다.
저는 지금 캐나다 밴쿠버 kaplan 에서 intensive english 과정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버나비 근처에 위치해 있는 이탈리아 음식 전문점인 
Anton’s Pasta Bar  대해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치는 4260 Hastings St, Burnaby, BC V5C 2J6 으로 
다운타운에서 95 버스를타고
Eastbound Hastings St @ Madison Ave 정류장에서 내려서 뒤로 좀만 오면 보입니다.









내부도 엄청 크고 , 저녁시간이면 항상 대기줄이 있어요.
지나가면서 보기만 하다가 몇일 전에 너무 먹어보고싶어서 갔다왔습니다.
사실 줄을 그렇게 길게 서있는걸 본적이 없어서 가면 기다려 봐야  앞에
한두팀 정도 기다리면 되는줄 알고 친구와 카페에서 수다떨다가 여섯시?정도에
식당 앞으로 가는데 멀리서도 저게뭐지..? 하는게 설마 레스토랑 줄일까...
아닐거야 하면서 가는데 줄이 맞습니다... 이정도로 인기있을줄이야...
일단 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 .  15분정도 기다렸을까..
안에서 직원분이 대기리스트를 가지고 나오셔서 인원수랑 이름을 적어가셨는데,
 잠깐 보니까  앞에 대기한분들이 9,,7,,,7,,,3...
이정도면 한시간 기다릴수도 있겠다고 생각하고 엄청 기다렸는데 
다른 기다리는 팀들에 비해 소수인원이여서 30-40분정도 기다렸다가 바로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들어가서 메뉴판을 보는데 메뉴가 너무많아서  먹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여
그래서 네이버에서 추천을 받아 스페셜메뉴로 
3
가지 다른맛이 나오는 파스타와 밥종류인 리조또를 주문 했습니다

가격도 대부분이 +tip 까지 $20 이라고 생각하시면되요 !
그리고 결제할때 데빗카드는 안되요  왜인지 모르는데 안된다고 붙어있어요 
주문도 직원분이 올때까지 기다리는데 10분정도 걸린거 같아요.
손님들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어보이는게 ... 
그렇게 주문을 하고 에피타이저로 빵을 제공해줍니다  빅사이즈 엄청커요 .
 실제로 빵만 먹고도 배가  찼다는...









그렇게
 주문 하고 10-15 정도 기다리자 음식이 나왔습니다.
근데 엄청커요진짜 엄청 커서 11메뉴 절대못합니다.
그래서 손님들은 각자 1메뉴 시키고 무조건 포장해가는 분위기 였어요.
포장해 가는게 당연한건지  먹은거 같이 보이면 포장용기를 바로 주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손님이 직접 담아야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음료도  먹은거 같으면 바로 리필 ~
음료도 대용량입니다뭐든지 대용량 ㅋㅋㅋㅋㅋㅋㅋ
오픈주방이라 음식 나오면 보이는데 ㅋㅋㅋㅋㅋㅋ양이 저렇게 많답니다....







진짜 여기 꼭한번 가보세요 . 그리고 오늘의 음료 처럼 앞에  에서 술도 팔고있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번엔 좀 더 유용한 정보들 공유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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