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캐나다-밴쿠버] #44 Granville Island

작성자 : 김윤아 작성일 : 2019-05-20 국가 : 캐나다

[이름]김윤아
[학교]Kaplan(PLI)-Vancouver




안녕하세요!! 저는 강남 유학네트에서 소속한 김윤아입니다 
현재 벤쿠버 Kaplan에서 Academic Semester 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Granville Island에 다녀온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Granville Island 는 섬이라기 보다는 약간 반도 같은 느낌이고 다운타운에서 가까워요 
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일단 자동차로 갈 수 있고
50
번 버스를 타거나 예일타운에서 다리 건너서 갈 수 있어요.
버스타나 걸으나 한 15분에서 20분 정도 걸리고 걸으면 조금 힘들긴해요ㅎㅎ
요즘에 날씨가 너무 좋고 해가 강해서 걷는 거 보다는 버스타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예일타운에서 작은 ferry 타는 방법도 있답니다!



 

 




도착하면 작은 장신구나 독창적인 공예품을 파는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굉장히 많아요.
여기에 캐나다에서 유명한 예술대학교가 있어서 조금 독특하고 예쁘게 꾸며져 있어요
거기에서 파는 것들은 대부분 미대 학생들이 만들어서 파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대표적인 Granville Island Public Market이 보일 거에요.
여기에는 채소, 생선, 고기, , 치즈, 케이크 등을 파는 작은 가게들이 굉장히 많아요.
말 그대로 마켓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일반 슈퍼보다는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고
 
더 질이 좋고 맛있어 보이는 재료가 많은 것 같아요~!
마켓 안에 보면 피자나 타코, 베이글, 머핀 등 간단하게 먹거리를 파는 곳이 있어
밖에 벤치나 안에 테이블에서 식사하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었답니다.
마켓 말고도 식당이 꽤 있는데 여기 안에 있는 레스토랑은 대부분 해산물 위주여서
해산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잘 맞을 것 같아요ㅎㅎ




 

  




그리고 밤에 올 때와 낮에 올 때의 느낌이 정말 달라요!!
밤에 오면 대부분의 상점들이 문을 닫아서 할 게 없다는 게 함정이긴 한데
야경이 정말 예뻐요!! 사람들도 많지 않아서 산책하기 딱 좋은 것 같아요!
낮에 가면 마켓이랑 다양한 아기자기한 공예품을 볼 수 있어서 좋긴 한데
사실 살만한 물건은 별로 없었어요ㅋㅋㅋ

여기까지 Granville Island 편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다음에 더 다양한 정보 공유드릴게요~!


감사합니다>_<

 

김윤아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