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캐나다-밴쿠버] #30 Gastown

작성자 : 김윤아 작성일 : 2019-04-24 국가 : 캐나다

 

 

[이름]김윤아
[학교]Kaplan(PLI)-Vancouver




안녕하세요!! 저는 강남 유학네트에서 소속한 김윤아입니다 
현재 벤쿠버 Kaplan에서 Academic Semester 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Gastown에 다녀온 이야기를 하고자 해요~! 
위치는 차이나 타운 바로 옆에 있어요.
차이나타운에 노숙자도 많고 마약하는 사람도 많아서 조금 조심히 다녀야하는데요.
gastown으로 오면 관광객, 유학생들이 많이 있어서 괜찮아요!
 


 

  

 





Gastown
은 다른 벤쿠버 지역에 비해서 분위기가 굉장히 독특한데요.
건물들이 굉장히 고풍스럽고 예쁘답니다.
벽돌 건물이 들어서 있고 시멘트 바닥이 아닌 돌이 깔린 거리 등 유럽에 온 느낌이 물씬 든답니다.
주변에 예쁜 카페, 레스토랑, 기념품 가게,
아기자기한 상점들도 많아서 친구들과 같이 구경하기 좋은 것 같아요!!
 


 

  

 





개스타운이라는 이름은존 데이튼(John Deighton)’이라는 술집 주인의 이름에서 유래했다고 해요.
 마을 사람들이수다쟁이 잭’이라는 뜻으로개시 잭’라고 불렀고
‘개시’가 살았던 마을이라는 의미에서 개시타운이라 불리다가
현재의 개스타운이 됐다고 합니다.
길 가다보면 존 데이튼 동상이 있어요!! 아마 보자마자 저거구나 알 수 있을 거에요 ㅎㅎ
또한 gastown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 증기 시계인데요!!
15분마다 노래와 함께 증기가 뿜어져서 나온답니다.
증기 시계는 유명한 관광지여서 사진 찍으러 온 사람들로 가득하답니다..ㅎㅎ
물론 저도 열심히 사진 찍고 왔답니다 하핫

 

 

 




 

 

 




그리고 밤에 보는 느낌이랑 낮에 보는 느낌이 정말 달라요!!
하지만 차이나타운 주변이라 밤에는 조금 위험하기 때문에
혼자 가지 마시고 친구들과 함께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기회가 되신다면 낮에도 가보시고 밤에도 가보시면 좋을 거 같네요
여기까지 Gastown 편이었습니다!!
캐나다에서 유럽 느낌의 색다른 느낌을 경험하고 오는 건 어떤가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다음에 더 다양한 정보 공유드릴게요~!

 


감사합니다>_<

 

김윤아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