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영국-옥스포드] 브라이튼 여행

작성자 : 김문주 작성일 : 2019-04-11 국가 : 영국

[이름] 김문주
[학교] EF - Oxford






안녕하세요!
저는 유학네트 강남점을 통해 영국 EF 옥스포드에서
11개월 어학연수 과정을 받고있는 김문주입니다
.


오늘은 브라이튼 여행 다녀온 이야기를 써보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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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옥스포드에서 런던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해서
런던에서 기차를 타고 브라이튼으로 갔어요
!
기차는 가기 전에 미리 예약을 해두고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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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빅토리아 스테이션에서 기차를 타고 브라이튼까지 1시간정도 걸렸어요
.


첫째날은 날씨가 좋은 편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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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해서 해변에 앉아서 바다 구경을 했어요.







바다를 보고, 브라이튼에 있는 한식당에 가서 한식을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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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맛도 괜찮았던것 같아요
!







밥을 먹고 나서 마켓을 구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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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이름은 모르겠는데 규모가 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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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한 물건들도 많이 있고 군것질거리 파는데도 많았고
볼거리가 많아서 구경하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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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가게들이 일찍 문을 닫아서 조금 늦은 시간에 갔더니
닫은 가게들도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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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을 구경하고 마트에 들렸다가 숙소로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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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를 통해서 예약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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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너무 붙어있어서 찾기 조금 어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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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집들이 대부분 언덕에 지어져있어서
오르막길 내리막길이 너무 많더라구요ㅋㅋㅋㅋㅠㅠ
그래서 찾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던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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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날에는 세븐 시스터즈에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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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만 버스가 세븐 시스터즈 앞까지 간다고해서 일요일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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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티켓은 앱으로 결제해서 바로 있었고 4파운드 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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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배차 간격이 커서 시간 맞춰서 일찍 출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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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있었던 숙소에서는 한번 환승을 해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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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데 2시간정도 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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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해서 절벽도 구경하고 바닷가를 산책하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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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을 직접 보니까 유명한지 알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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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를 조금 돌아다니다가, 다음 버스 시간에 맞춰서
버스를 타고 브라이튼 시내로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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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에서 점심을 먹고 날씨가 흐려서 마켓을 가려다가 가지 않고
근처에 있는 카페에서 기차 시간까지 기다리다가
다시 런던으로 가는 기차를 타고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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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보지 않았지만, 브라이튼에 가신다면
해변가에 있는 놀이공원이랑 브라이튼 전망을
눈에 있는 전망대를 이용하시는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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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간이 애매해서 가보진 못했는데 재미있을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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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은 이상으로 마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