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캐나다-밴쿠버] #11 Kaplan 소개_첫 날

작성자 : 김윤아 작성일 : 2019-03-26 국가 : 캐나다

[이름]김윤아
[학교]Kaplan(PLI)-Vancouver




안녕하세요!! 저는 강남 유학네트에서 소속한- 김윤아입니다 
현재 벤쿠버 Kaplan에서 Academic Semester 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Kaplan 첫날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벤쿠버에 온지 벌써 1달이 넘었는데 이제서야 올리네요ㅎㅎ
학원 위치와 첫날에 뭐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제가 학원 갈 때 가장 어려웠던 것은 위치입니다.!!
저는 상당한 길치이기 때문에 길 찾는데 굉장히 둔하고 어려워해요….
처음에 캐나다에 오면 우리나라처럼 간판이 없어서 정말 불편하고
멀리서 간판이 보이지 않으니까 내가 잘 가고 있는 건지
의심이 들 때가 참 많더라구요ㅎㅎ

일단 위치는 burrad station 을 기준으로 내려서 오른쪽으로 쭉 올라가시다 보면
코치 건물이 있습니다. 그 건물의 3층이 바로 카플란 입니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burrad staion 맞은 편에 큰 교회가 보입니다.
그리고 역에서 오른쪽으로 가다보면 스타벅스가 보일 겁니다.
그쪽으로 쭉 올라가서 횡단보도를 두 개 건너시면 바로 나온답니닷~!





 




 

저는 첫 날에 눈도 많이 온데다 전날에 미리 가보지 못해서
아침에 허둥지둥 갔지만 여러분은 헤매지 않고 잘 도착하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먼저 도착하면 새로온 사람들이 많이 앉아있을 겁니다. ㅋㅋㅋ
모두 저와 같이 처음이라 물어봐도 모를거에요.
Information desk에 새로운 학생들 앞에 줄서라고 하고 그 후에 컴퓨터가 많은
교실로 이동합니다. 그냥 선착순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개인정보(?)를 적고 제출한 다음 Level test를 보게 됩니다.
Level Test listening, grammar, reading, speaking으로 나눠서 봅니다.
listening, grammar, reading은 인터넷으로 시험보고 모든 문제를 다 풀면 바로 결과가 나옵니다..ㅎㅎ
그리고 speaking은 선생님과 interview 하는 건데,
처음에는 기본적인 질문들로 (언제까지 사는지, 오니까 어떤지, 전공, 나라 등등) 시작하고
다음에는 한국에 간다면 어떤 곳을 추천해주고 싶은지,
로또에 당첨된다면 어디에 돈을 쓸건지에 대해 물어보시더라구요.
질문 내용은 아마 각자 다를거에요 ㅎㅎ
인터뷰하는 선생님들도 달라서 질문이 다 다를 겁니다!!

여기까지 Kaplan 첫 날 후기 및 Level test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다음에 더 다양한 정보 공유드릴게요

감사합니다>_<


 

김윤아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