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캐나다-토론토] Good Bye EC

작성자 : 박채영 작성일 : 2019-02-19 국가 : 캐나다

[이름]박채영

[학교]EC-Toronto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토론토 유학네트 소속
어학연수를 하고있는 박채영입니다

10개월의 어학연수가 끝났어요! 저는 1월4일에 EC school 을 졸업을했구요!
레벨은 Beginner 에서 시작해서 Elementary , Pre Intermediate , Intermediate ,
Upper Intermediate 으로 끝났습니당!
레벨을 5개정도 올라갔구요, 44주간 출석률은 93% 였습니당!
EC 학원은 다른학원들보다 레벨올리는게 쉽지않다고 들어서 굉장히 열심히 노력했었어요 흑흑,
 저는 솔직히말해서 Be 동사부터 다시 배웠어요!
완전 초급의초급이였죠, 영어를 1도 못했었어요 .. 역시나 레벨테스트를 보고나서
제일 낮은 레벨을 받았구요! 발음부터 차곡차곡 배웠습니당
처음엔 내가 이정도밖에 안되나싶어서 자책도했지만, 제가 만났던 비기너 친구들이
너무너무 좋아서, 사실 비기너에서 만났던 친구들이 굉장히 기억에 남아요 ^^

그때당시엔 토론토오고 약2달정도는 한국인친구가 아예없었어요!
영어가 안되더라도, 친구들이랑 번역기돌려가면서 영어로 말했구,
서로 말은 안통해도 전화를 2시간 3시간했구요ㅎㅎ
처음에 왔을때 많이 늘었던 것 같아요 ~!








제가 토론토에 온지 벌써 1년이 넘었는데요, 시간이 정말 빠르다는걸 느꼇어요
처음엔 영어를 아예못하니깐, 인종차별이라던지 영어차별? 많이 받았었는데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었던 적도 정말 수없이 많았던것같아요
그런데 EC 에서 좋은친구들을 많이만나서, 늘 서로 위로해주고 의지했던 것 같아요
친구들도 너무 좋았지만, EC 에는 정말 훌륭한 선생님들도 많이 계셨어용
이름 하나하나 늘 기억해주시고, 챙겨주셔서 졸업식때 정말 울컥했었습니당 ..

 

 

 



 

 

마지막 수업때 찍은 사진!
벌써 친구들이 그립네요 .. ! 저는 10개월이지난 지금도 비기너때만났던 친구들과
연락하고 지내구있어요! 다들 영어실력이 엄청엄청 향상해서
농담도 주고받고 얼마나 재밌는지몰라요 ㅎㅎ 처음엔 낯설기만했었는데
지금은 저희집 처럼 편하고 저희동네같고, 토론토에서 살고있는게 너무 행복하답니당

그리고 저는 10개월간 EC 에서 어학연수를 끝내구!
패스웨이를하러 다른학원으로 갑니당! College station 근처에있는 학원인데용
올해 9월에 컬리지를 들어가기위해서 패스웨이를 듣습니당!
너무너무 기대되용,

어학연수를 처음할때 너무 무섭고 두려운것들이 많았지만
이렇게 끝내고나니 후련하기도하고, 그립기도하고 해용 !
그래도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되서 감사할따름입니당
그리고 토론토에있는 유학네트 선생님들도 너무 잘챙겨주시구,
제가 college 때문에 고민하고, 변덕부리고 해도 다 받아주시구
하나하나 세세히 챙겨주셔서 지금까지 잘하고있는것같아용

지금 저는 학생비자연장신청을하구!
3월부터 본격적으로 패스웨이 수업을 다시 시작한답니당!

여러뷴’s ~ ~ 토로눠로 오쉐요~ !




 

 




박채영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