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캐나다-밴쿠버] 58. ilac study
[이름]이수빈
[학교]ILAC-Vancouver
안녕하세요. 강남지사에 수속한 이수빈입니다.
오늘은 제가 이곳에 왔던 영어공부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저는 대학교를 들어가면서 영어공부를 놔버렸는데요.
그래서 이곳에 와서 처음부터 다 다시 시작하려고 하니깐 너무 헷갈리고 어렵더라고요.
또 이곳에서 아는 문법도 영어로 다 다시 배우기 때문에 아는 문법도 너무 헷갈렸어요.
또 단어를 많이 몰라서 친구들이랑 이야기 할 때 하고 싶은 말을 다 못해서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오기 전에 조금이라도 영어를 머리에 되새기고 오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이곳에서 영어를 배우긴 하지만 스타트 라인이 달라진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이곳에서 처음 제일 힘들었던 것이 바로 말을 시작하는 거였어요.
간단하게 맞장구를 치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니깐 정말 말을 떼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곳에 와서 처음에 열심히 봤던 동영상이 바로 디바 제시카의 영어회화예요.
유튜버에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생활에서 자주 쓰는 문장들을 부담 없을 정도로만 나눠놔서 하루에 간단히 보기도 좋고
또 실제로도 쓰는 것이 들리거나 실제로 쓸 때 유용하고 좋았어요.
간단한 문장이지만 자꾸 쓰게 되니깐 영어를 말할 때 조금이나마 수월해지고
친구들과 이야기할 때도 굉장히 도움이 됐어요.
아일락은 general english과정이 모두 cambridge test와 연관이 되어있는데요.
각 책마다 아래에 레벨이 나와 있고 시험은 그 시험의 모의테스트라고 보시면 되요.
그래서 레벨을 빠르게 올리고 싶으시면 책을 가지고 공부를 해도 좋지만
시험지에 익숙해지는 것도 중요하겠죠?
위에 사이트는 cambridge test 시험지를 모아놓은 사이트인데요.
일정 무료라서 시험 전 간단히 시험준 비하기 좋고 실제로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구매 후 시험을 준비하는 것 도 좋은 것 같아요.
그 밖에도 아일락에는 다양한 시험 준비반이 있는데요.
제가 잠시 들었던 IELTS반에 대해 설명하자면 확실하게 general반 보다는
공부하는 느낌이 강하고 조금 더 단어 수준이랑 반 친구들의 수준이 높았어요.
시험은 general과 마찬가지로 모의 IELTS 테스트를 진행하는 방식이고
선생님들이 시험 보는 스킬을 알려주는 반이기 때문에
선생님의 말씀을 잘 따라하고 과제만 제대로 한다면 영어가 쑥쑥 늘 것 같아요.
말하기 위주 반은 아니기 때문에 영어말하기를 잘하시는 게 아니라면
초반에는 추천 안 드리고 싶어요.
Ilac에서 공부를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됬으면 좋겠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다음에 다른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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