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캐나다-토론토] #79. McEwan Younge and Bloor

작성자 : 서자영 작성일 : 2019-02-19 국가 : 캐나다

[이름] 서자영
[학교] EC - Toronto




안녕하세요! 유학네트 강남지사에서 수속한 서자영입니다.
현재 토론토 EC에서 집중영어과정 30 Lesson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 #78. Royal Canadian Gifts (기념품 샵) "에 이어
" #79. McEwan Younge and Bloor " 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블루어 영 역에서 새롭게 발견한 고급 푸드코드?
고급 식료품점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매번 블루어 영을 방문할 때 마다 Nordstrom Rack 옆 건물이 공사 중이였는데,
갑자기 베이커리, 카페, 푸드 등의 글이 써있고 지하로 내려가라는 표시가 있어서
내려가 봤더니 무슨 고급 푸드코트 같은 곳이 나오더라구요!
저는 여기가 가격도 비쌀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헤비한 음식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베이커리나 샐러드, 음료나
각종 다양한 소스 등을 함께 판매하고 있어서 한 번 구경 삼아 방문하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




 

 






 




 

이름이 McEwan Younge and Bloor라 기억하기 쉽지 않은데요,,,
 Bloor Station 하차하셔서 Nordstrom Rack 옆 K- wok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어서
|Nordstrom Rack과 연결되어 있는 통로로 나가셔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셔서
내려가시면 쉽게 접근하실 수 있습니다.
McEwan Younge and Bloor에 입장하시면 바로 앞에 베이커리가 있는데요,
저는 2번 정도 방문하여 바게트를 구매했습니다.
가격이 붙어있지 않아 혹여 비쌀 까 걱정했는데 3.19에 세금이 붙지 않았습니다!
함께 방문했던 언니는 치아바타를 구매했는데 약 1.9 정도에 구매했다고 합니다.
빵이 쫀뜩쫀뜩하여 더 맛있고 뭔가 고급 베이커리에서 판매하는 느낌,,ㅎㅎ
(개인 차는 있을 수 있습니다.)
무튼 저는 여기서 봤던 현지 베이커리 중에 나름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


 

 




그 외에 샐러드 코너도 있는데 샐러드는 생각보다 너무 비싸더라구요..
한 팩에 약 7~9달러 정도하고 (샐러드 주제에,,, 만원이나 하다니,, ㅠㅠ) 
그러나 정말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가 있어서 가기 전에 도전하고 싶었습니다..! (과연)

그럼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서자영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