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캐나다-토론토] #57. 토론토에서의 브런치

작성자 : 서자영 작성일 : 2019-01-17 국가 : 캐나다

[이름] 서자영
[학교] EC - Toronto




안녕하세요! 유학네트 강남지사에서 수속한 서자영입니다.
현재 토론토 EC에서 집중영어과정 30 Lesson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56. Skate By The Lake" 에 이어
"#57. 토론토에서의 브런치" 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평상 시 브런치를 드시지 않는 분들도 해외에서의 브런치를 한 번쯤은 생각해 보셨을 것이라
생각하여, ‘토론토에서의 브런치’ 라는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


제가 방문한 곳은 저의 지난 글에서 말씀드린 퀸 스트리트 부근에 위치한
EARLY BIRD 라는 카페 겸 브런치 음식을 파는 곳을 방문했습니다!
이 곳은 퀸 스트리트 내에서도  가게 내에 사람이 많아서 계속 줄 서서 기다리곤 했는데요.
인기가 있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자리가 넓지 않고 장소가 협소해서 사람들이 기다리곤 했습니다.
시간을 잘 맞춰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테이블은 바 테이블을 제외하곤 약 6~7개 정도 있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큰 테이블이 있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앉을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 곳은 지나가다 우연히 발견했는데요,
 제가 토론토에 있으면서 항상 어디를 가든 아시안을 많이 봤었는데,

여기는 아시안 보다는 서양 사람들이 많이 왔습니다.
 (시간 때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서양인 비율이 많았습니다.)
EARLY BIRD에서 커피를 주문하면 라떼 아트를 해줘서 기분도 좋아집니다 :)
저희가 주문한 음식은 아보카도 토스트와 블루베리 리코타 치즈 토스트 였습니다!
가격은 3명에서 가서 음료 각자 한 개 씩 시켰을 때 11.9 달러 씩 나왔습니다.
아래 메뉴판을 첨부했으니 메뉴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아보카도는 담백 짭쪼름 하고, 블루베리 리코타 치즈는 블루베리를 졸여서 달고 맛있었습니다!
EARLY BIRD는 퀸 스트리트 근처에 위치해 있어 카페를 방문하시면서 함께 거리 곳곳에 위치한
그래피티 그림들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럼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자영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