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정은아
[학교]Embassy English-Brighton

안녕하세요 ~~~~~~ 저는  유학네트 전주 지사를 통해 준비하고
 지금은 영국 브라이튼에서 embassy 라는 어학원에서 2달동안 21레슨 과정으로
공부하고 있고 1달 후엔 ielts 과정으로 공부하는 정은아 라고 합니다 !
 2018년 10월8일에 시작하여  2019년 2월 8일 까지 총 16주 과정으로 와 있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 ^_^

여기선 정말 카페를 자주 가게 되는 것 같아요..
한국에서도 카페는 자주 다녔지만 여기서도 공부 할 곳을 찾고
 간단하게 점심 먹을 곳을 찾다보면 결국 카페로 가게 되는 것 같아요 ㅎㅎ
안그래도 브라이튼에는 정말 카페가 넘쳐 흐르는 정도인데,,,,,, 
제가 오늘 소개할 카페는 학원 선생님께서 추천해 주신 카페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
 영국인 선생님이 정말 강력추천한 카페라서 가기 전부터 너무 궁금 했어요ㅠㅠ ㅠㅠ


이름은 small batch 라고 하는 곳인데 브라이튼의 north road 에도 있고
   hove에서  second avenue쪽에도 하나 있어요 !
 아마 더 있을수도 있는데 제가 아는 곳은 여기 두 곳 뿐이라 ㅠ 혹시 더 있을지도 몰라요 ~~!!

제가 간 곳은 second avenue 쪽에 있는 곳 인데
 크기가 큰 규모는 아니지만 작아서 불편한 크기는 아닙니다 ㅎㅎ
 저는 일요일에 친구들과 밥먹고 놀러 간 거 였는데 그 날 공부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이더라구요...!
그만큼 분위기가 너무 조용하고  아늑하고 대체로  공부하러 오기 좋은 카페더라구요 ~~~
 근데 노스로드에 있는 점은 더 작고 공부할 분위기는 아닌 것 같았어요 !
 저는 세컨 에비뉴 쪽에 있는 점이 더 좋더라구요 ㅎ ㅎ ㅎㅎ

 



저는 늘 카페가면 거의 아메리카노만 먹는데 여기 커피는 신맛 + 쓴맛 이 굉장히 강한 커피더라구요 !
저는 신맛 나는 커피를 좋아하지 않아서 ,, , 기대한 것에 비해 실망이 좀 컸습니다 ㅎㅎ,,,,
같이 갔던 친구들은 플랫화이트, 에스프레소 등 다 다른 것을 주문 했는데
역시 모든 곳에 신맛이 들어가 있어서 저는 별로더라구요 ㅠㅠㅠㅠ
공부하러 가기엔 좋은 분위기지만 ,, 커피 맛이 너무 실망이 커서 다시는 안 갈 것같아요 헤헤 ,,

또, 여기 디저트도 종류가 많더라구요 !!
근데 저희는 오후 늦은 시간에 가서 거의 모든 디저트가 다 팔렸었어요 ㅜㅜㅜㅜ
남아 있는 거라곤 샌드위치 같은 것 밖에 없어서 디저트는 못먹어 봤는데
다음에 혹시라도 다시 가게 된다면 디저트 꼭 먹어보고 싶어여 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