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영국-브라이튼] paul 베이커리

작성자 : 정은아 작성일 : 2019-01-15 국가 : 영국

[이름]정은아
[학교]Embassy English-Brighton




안녕하세요
~~~~ 저는 유학네트 전주 지사를 통해 준비하고
 지금은 영국 브라이튼에서
embassy 라는 어학원에서 2달동안 21
레슨 과정으로 공부하고 있고
 
1달 후엔 ielts 과정으로 공부하는 정은아 라고 합니다
!
 2018
108일에 시작하여 201928일 까지 총 16주 과정으로 와 있습니다
.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 ^_^

일주일 전에  정확히는 크리스 마스 연휴 때 파리에 다녀왔어요
!
거기선  ‘paul’  
이라는 베이커리가 유명해서 하루에 한번씩은 꼭 갔었는데
알고보니 런던에도 있더라구요
!
판크로스 역에서 지나가다가 봤고 다른 곳도 더 있는걸로 봤어요
!
영국에서 지낼 때는 먹는 빵이라곤 아침에 먹는 토스트 빵 뿐이였는데 
파리에선 베이커리가 보이면 무조건 들어가서 
크로와상과 바게트를 먹으라는 소리를 정말 많이 들어서
ㅋㅋㅋ
정말  파리에 있을 때 빵 집 많이 갔었어요
ㅎㅎㅎ









그중에  정말 맛있었던 빵집 중 하나가
paul 베이커리라는 체인점이 였는데 어딜가나 정말 맛있었어요 ㅠㅠ
 
저는 여기서 바게트 ,크로와상
그리고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애플 파이 같은 빵을 먹어봤는데 여기 크로와상 정말 맛있어요
ㅠㅠ (바게트는 물론
,,, )
프랑스에선 그냥 마트에서 사먹는  바게트 조차 맛있었던 것 같아요
ㅎㅎ ㅠㅠ
가격도 바게트는 1-2 유로 , 크로와상 1.3 (?)
유로정도 하고
 거의 모든 빵이
1-3 유로 사이면 사먹을 수 있어서 가격도 부담 없었어요
~~





 

 

저는 첫 날 오페라 근처에 있는 폴 베이커리에 갔는데
 거기 직원 분이 영어를 아예 못하시고 저는 할 줄 아는 불어라고는 봉쥬르 , 메르시 밖에 없기 때문에
 주문하는데 서로 당황해서 한참 땀 흘리고 서있었어요
,,,,
그래서 결국 손가락으로  찍어서 이거 이거 달라했는데
 바게트 같은 경우는 대부분 상점 뒤쪽에 있어서 손가락 가르켜도 모르고 그러셔서
그냥 아무거나 집어주는거 먹었어요
ㅠㅠㅠ 근데 진짜 맛있는게 함정 ,, ㅎㅎ

 

 

 

 






파리에서 불어를 못하신다 하면  무조건 사진찍어서 보여주고 주문하시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ㅋㅋ 나중엔 그렇게 주문 했어요 핳ㅎ ㅎㅎㅎㅎㅎ
그리고 또 파리에서 유명한게 애플파이 더라구요

정말 살아있는 생생한 사과를 시럽과 졸여서 파이에 올려준 그 파이
ㅠㅠㅠ
 
파리에선 사과를 정말 많이 먹나봐요 !사과맛에 관련된 음식이  많더라구요
, , ?


파리에 갈 일이 없더라도 런던에서 맛 볼 수 있으니까
(맛이 똑같을지는 걱정되지만 )
기회가 되신다면  런던에   paul 
베이커리 가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