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영국-브라이튼] la choza
[이름]정은아
[학교]Embassy English-Brighton
안녕하세요 ~~~~ 저는 유학네트 전주 지사를 통해 준비하고
지금은 영국 브라이튼에서 embassy 라는 어학원에서 2달동안 21레슨 과정으로 공부하고 있고
1달 후엔 ielts 과정으로 공부하는 정은아 라고 합니다 !
2018년 10월8일에 시작하여 2019년 2월 8일 까지 총 16주 과정으로 와 있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 ^_^
브라이튼엔 정말 예쁜 카페랑 음식점들이 정말 많아요 ㅠㅠ !!
브라이튼의 거의 모든 버스가 지나다니는 중심 가에 대부분의 음식점들이 모여 있는데
그 중에 La choza 라고 하는 멕시칸 음식점에 다녀 왔습니다 ㅎㅎ
여기는 인테리어가 플라밍고에 분홍색에 엄청 화려하고 예쁘게 해놔서
처음 브라이튼 온 날부터 여기 오고 싶었었는데
결국 브라이튼 온지 2달이 넘어서야 다녀 왔네요ㅎㅎ. .;;
그리고 저는 멕시코 음식 정말 좋아해서 딱이였져 !!
멕시칸의 매운맛이 한국음식 생각안나게 도와주는 것 같아요 ㅎㅎ !
라초자는 브리또, 볼, 타코 등 기본 틀(?)을 고른다음 메인 고기를 고른다음에
소스의 매운 맛정도를 고르면 되는데 저는 부리또를 좋아하기 때문에
부리또에 치킨튀김에 매운맛은 엑스트라 핫 시키려다 좀 겁나서ㅎㅎ.
그냥 핫으로 시켰는데 매워서 혼났습니당 ; ㅎㅎ;;
엑스트라 시켰으면 큰일 날 뻔 했어요 ㅠㅠ
가격은 8-10 정도로 적당한 가격 인 것 같아요 ~~
그리고 중요한건 부리또 같은 경우엔 엄청 커서 ^^
둘이 나눠먹어도 되겠더라구요 ㅎㅎ
같이 간 친구들은 볼 이랑 퀘사딜라 시켰는데 볼은 생각보다 양이 적었어요 ㅠ
부리또가 훨 나아보였습니당 ㅎㅎ
그리고 여기 부리또 좋은점이 고수가 적게 들어가서 좋았어요 ㅠㅠ
저는 고수를 못먹는데 멕시코 음식에는 무조건 들어가기 떄문에 ㅠ
늘 시키기 전에 걱정하는데 여긴 고수가 정말 조금들어있어서 맛 조차도 안느껴지더라구요 !
브라이튼에 계시면 여기 꼭 가보세요 ~~ 맛있고 예뻐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