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영국-브라이튼]그 나라의 현재 화제 및 뉴스거리는? : 프랑스편

작성자 : 작성일 : 2018-12-12 국가 : 영국

[이름]김강산
[학교]Kings Brighton




안녕하세요 Brighton에서 English Course를 밟고 있는 김강산입니다.
제가 재학 중인 학교는 Kings Brighton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12월에 여행을 가려고 하는
 프랑스 파리에 대한 뉴스에 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의 영어 공부 방법 중 하나인 영어로 된 기사 읽기를 실천하도록 매번 도와주는
영국의 Massive Media 중 하나인 BBC NEWS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채널입니다.


 BBC란? 영국의 대표적인 공영방송사인 BBC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영방송 기업입니다.
1927년 영국 런던에 설립된 BBC는 직원 수만 2만 3천 명이고,
BBC의 설립 목적은 영국 내 공정한 공영 서비스 방송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영국 이외 지역에서는 BBC 월드와이드를 통해 방송 서비스가 제공되며,
BBC가 담당하는 미디어 서비스는 TV, 라디오 방송을 포함 뉴스, 음악 등을 포함된다고 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누구나 알고 있을 만한 전 세계 명소 중 하나인 Eiffel Tower를 소유하고 있는
프랑스의 파리를 12월 말에 가려고 준비 중인데요.
제 친구들과 제 크리스마스 여행 계획에 관해 이야기 하다가
프랑스에 사는 친구에게 처음에 들었는데요.
현재 엄청나게 많은 파리 시민들이 Yellow Jacket을 입고

거대한 시위를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 며칠 전에는 85,000의 경찰관들이 투입되기도 했다네요.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친구가 제대로 몰라서 BBC NEWS를 통해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찾아본 결과, 시위는 유류세(탄소세) 인상 반대로부터 촉발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9일(현지시간)에는 브뤼노 르메르 프랑스 경제장관이
노란 조끼 시위가 프랑스 경제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발표했는데요.
 예시로, 이날 9일만해도 약탈 등으로 피해를 입은 파리 시내 상점이 많았다고 합니다.
 전날(8일)을 비롯해 프랑스 전역에서 열린 ''노란 조끼'' 시위에
 13만 6천명 정도가 참가한 것으로 추산되었다고 합니다.

 여행을 가기 전에는 가고 싶은 나라에 대한 뉴스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시위가 빨리 없어지는 것을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