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영국] 브라이튼 - 루이스

작성자 : 정은아 작성일 : 2018-12-10 국가 : 영국

[이름] 정은아
[학교] Embassy - Brighton






안녕하세요 ~~~~ 저는 유학네트 전주 지사를 통해 준비하고
지금은 영국 브라이튼에서 embassy 라는 어학원에서 2달동안
21레슨 과정으로 공부하고 있고 1달 후엔
IELTS과정으로 공부하는 정은아라고 합니다
!
2018
108일에 시작하여 201928일까지
16과정으로 와 있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 ^_^





오늘은 브라이튼에서 15분 정도 거리에 있는 루이스라는
작은 도시에 다녀 온 후기를 쓰려 합니다
ㅎㅎ
금요일날은 오후 수업이 없었기 때문에 금요일날 수업 끝나자마자
친구들이랑 루이스에 가기로 했어요
!
마침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비만 오다가 금요일날
딱 해가 떳길래 간만에 놀러 가기로 했어요
ㅎㅎ




루이스는 볼게 많은 큰 도시는 아니지만
작고 아기자기하게 숍들이 볼게 많은 도시라고
주변에서 많이 추천해 주더라구요
!
특히 여기선 본파이어 할 때 크게 불꽃놀이를 하는 도시로도 유명해요
!
본파이어 나잇 할 때 여기 와보시는거 추천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여기선 제일 유명한 볼거리중 하나가 작은 성인데 엄청 작아요
^^ ,,
들어가는데 입장료를 내야해서 들어 가보지는 않았지만
밖에서 사진 찍으면 예쁘게 잘나오더라구요
ㅠㅠ





루이스는 정말 작고 조용한 도시였어요
ㅎㅎ
기차역에선 분명 사람이 많았었는데 도시 안으로 들어오니까
엄청 조용하고 사람도 많이 없더라구요
ㅠㅠ
꼭 제가 전에 살던 헤이스팅스 같은 기분이였어요 ㅎㅎㅠ
,,,




먼저 도착하자마자 너무 배고팠기 때문에 밥부터 먹고 캐슬을 보러 갔습니다
!
캐슬에 들어가려고 간건 아니고 어떻게 생겼는지만 보자 하고 간거라서
ㅎㅎ
루이스가 정말 작아서 딱히 할게 없기도 해서
그냥 다 걸어다니면서 천천히 구경했어요
ㅎㅎ
아기자기한 개인 카페와 앤티크 샵이 정말 분위기 있게 있더라구요 !
!










그리고 루이스에오면 유명한 술 집
harveys !
여기서 직접 술을 만드는데 맥주부터 와인까지
정말 다양한 종류의 술을 팔더라구요
!!
정말 많아요 종류




다른 사람들은 엄청 큰 통에 들어있는 맥주를
두 통 세 통씩 사가기도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이름도 star of eastbourne, lewes castle brown ,bonfire boy 등등
되게 맛을 궁금하게 만드는 이름들이 많아서 괜히 먹어보고 싶고 그러더라구요 ..
?
여기와서 꼭 맥주 한병 정도는 맛봐보세요 ㅎㅎ
!
유명하다 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