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영국] 이스트본 - 이스트본에서 영화보기

작성자 : 이건희 작성일 : 2018-11-08 국가 : 영국

[이름] 이건희
[학교] EF - Eastbourne






안녕하세요!!!
저는 유학네트 전주 지사를 통하여 수속해서 지금 영국 이스트본에서
Ef Eastbourne 학교의 32레슨 집중과정으로 공부하고 있는
이건희라고 합니다! ㅎㅎ
2018년 8월 19일부터 2019년 1월 19일까지 22주 과정으로 공부하고 있어요~
앞으로 글로벌 리포터 활동 열심히 할테니 지켜봐 주세요~




오늘은 이스트본에서 영화관 이용하는 법에대해 설명해 드릴꺼에요!
엊그제 처음으로 이스트본에 있는 영화관에 갔어요
보헤미안 랩소디라고 정말 재미있게 생긴 영화가 있길래 얼른 보러 갔죠!!
게다가 제 홈스테이 마더가 보헤미안 랩소디에 나오는
퀸의 엄청난 빅 팬이어서 그전에도 계속 퀸 노래를 들려주고 그랬어서
관심이 생겨 보러가게 되었어요!!




가기전에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무슨 영화가 몇시에 하는지 확인한 다음
그 날 학교가 1시 15분에 끝났는데 마침 2시 시작 영화길래
학교 끝나고 우선 맥도날드 가서 포장하고
앞에 아이스랜드애서 사이다 사서 갔아요 ㅋㅋㅋㅋㅋㅋ
다행히 표를 사고 시간이 많이 남아서 영화시작전에
음식을 다 먹을 수 있었어요! ㅎㅎㅎㅎ





영화관에 대한 첫 인상은 건물도 되게 낡고
딱 들어가자 마자 이상한 오래된 건물 냄새가 나서 살짝 실망했었어요 ㅋㅋㅋㅋ
규모는 그냥 쉽게 설명하자면 시골 동네에 가면 한 개씩 있는 작은 영화관 크기에요
상영관도 딱 2개 있었어요!





표는 티켓 박스에서 구매하면되고
여기서 또 놀랐던것이 티켓이 진짜 그냥 종이 쪼가리 에욬ㅋㅋㅋㅋㅋㅋㅋ
티켓이라고 할 것도 없이 그냥 종이를 반 찢어서 주시더라고요 예매할때!
아그리구 가격은 학생할인 받아서 5.5파운드 였어요!
생각보다 가격이 괜찮았어요
역시 마찬가지로 안에서 팝콘이랑 콜라 요런 것도 팔아요





영화관 상영관에 시간 맞춰 들어가 자리에 앉아있었어요
자리는 딱히 정해져 있는게 아니라 자유석이에요
그리고 광고가 10~15분정도 하고 커튼이 한번 열렸다가 닫혔더니
영화가 시작됬어요!






전체적으로 영화관 괜찮은거 같아요!
영화만 보기에는용 ㅎㅎ

이건희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