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캐나다] 밴쿠버 - 5. skytrain
[이름] 이수빈
[학교] ILAC - Vancouver
안녕하세요. 유학네트 강남지사에 수속한 이수빈입니다
밴쿠버에서 생활하시다 보면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skytrain에 대해서 포스팅하려 합니다.
stytrain는 한국으로 보실 때 쉽게 지하철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위에 사진을 보시면 한국의 지하철 탈 때의 모습과 흡사한 것 같죠?
한국과 마찬가지로 교통카드인 compass카드나
다른 신용카드를 이용해 들어가시면 된답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이곳을 zone마다 차감되는 돈이 다르기 때문에
나갈 때 돈이 빠져나가요~
내리는 station을 확인하셔서 몇zone이신지 확인하시면 된답니다.
지하철 타러가는 길은 한국 지하철과 무척 똑같아요~
물론 지하철도 비슷하게 생겼답니다.
참고하실 점은 이곳도 지하철 마다 목적지가 다를 수 있으니
나오는 방송이나 지하철 앞에 써져있는 목적지를 잘 확인하고 타주세요~
참고로 한국은 요즘에 거의 모든 정거장에 안전바가 많이 생겼지만
이곳은 안전바가 없답니다~
타고 내릴 때주의 하세요~
지하철 내부로 들어오면 앉는 자리가
한국과 다르다는 점을 빼고는 역시 똑같답니다.
양 사이드 쪽으로 앉는 한국과 다르게
이곳은 의자의 방향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잘못 앉으면 역방향으로 앉을 수 도 있는데
오래 앉아서 가신다면 멀미 조심하세요~
제가 멀미가 심해서 저는 많이 힘들더라고요~
사실 skytrain은 정말 한국의 지하철과 똑같아서
설명 드리는 것보다 직접 타고 지리를 익히시는 것 빼고는
어려우실께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주로 버스를 타고 생활하기 때문에
가끔 리치몬드라는 지역을 갈 때나 매트로 타운을 놀러갈 때
주로 skytrain을 주로 이용하는데요.
skytrain을 타면 버스와 다르게 길이 막힐 일도 없고
주요 볼거리가 있는 지역과는 다 연결되기 때문에 굉장히 유용해요~
캐나다 오시면 skytrain을 이용해 많이 놀러 다니고 추억도 많이 쌓으세요~!
다음엔 다른 교통수단을 소개하는 글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다음에 더 유용한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