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이건희
[학교] EF - Eastbourne

안녕하세요!!!
저는 유학네트 전주 지사를 통하여 수속해서 지금 영국 이스트본에 있는
Ef Eastbourne 학교의 32레슨 집중과정 공부하고 있는 이건희라고 합니다! ㅎㅎ
앞으로 글로벌 리포터 활동 열심히 할테니 지켜봐 주세요~




오늘은 제가 삼주 째 살고 있는
영국의 이스트본이라는 도시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ㅎㅎ




이스트본은 영국의 남쪽에 자리 하고 있는 시골 도시랍니다!!
사시사철 예쁜 해변을 볼 수 있고 날씨가 매일 좋지는 않지만
제 생각엔 영국의 도시 중에서는 날씨가 꽤 좋은 편이라 생각해요!
영국이라 해서 맨날 비만 내리고 구름 가득 낀 날씨는 아니랍니다!





제가 삼 주 지내보면서 느낀건데 다른 브라이튼이나 런던 같은 도시에 비해
많이 한적하고 심심하긴 해요.
사람마다 다른게 저는 대도시를 별로 안좋아하고
프리 타임에는 친구들이랑 카페가거나 집에 가는 스타일이라서
이스트본이 저에게 맞는데 만약 맨날 시내 나가서
노는 거 좋아하고 조용한 거 싫어하시면 지루하실 수 도 있어요 !!
이스트본 정말 조용한 도시에여..ㅎㅎ
아 그래도 프라이마크, 세인즈버리, 맥도날드, 스타벅스
이런 거는 다 갖추어져 있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한 가지 알아두어야 할 점은
여기 모든 가게들은 평일에는 오후 6시~7시
주말, 공휴일에는 3~4시에 닫거나 아예 오픈을 안해요.
레스토랑이나 술집 제외하구요!!
이게 제일 안 좋은 점 같아요ㅠㅠㅠ





요새는 해도 늦게 져서
시내에 늦게까지 친구들하고 노는 경우가 많은데
진짜 5시 30분만 되어도 가게들이 문 닫을 준비하고 그래용..
그럴때는 비치나 피어가서 앉아 있거나 집 간답니당ㅋㅋㅋㅋ




이스트본이 위치가 좋은게 런던가는데 기차로
1시간 20분 에서 1시간 30분정도 밖에 안걸리고
기차도 늦은 시간까지 있어요.
그리고 브라이튼은 기차로 30분~40분 걸리
 저는 버스 이용해서 갔었는데 버스로 1시간 정도 걸렸어요!
그래서 주말에는 이스트본에만 있기에는 지루하니까
친구들이랑 다른 도시 놀러가고 그런답니다!!
아직까진 이스트본 맘에 들어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