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양희준
[학교] Embassy - Cambridge

안녕하세요 유학네트 소속 양희준입니다.
저는 Cambridge, England에서 Embassy라는 학교에 재학중이예요.



솔직히 케임브리지는 작은 도시에 속하기 때문에
시내에 나가야 볼거리와 먹을 거리가 많아요.
오늘은 케임브리지 시내를 둘러볼게요.
ADOY - Grace 추천드립니다.





저는 어학원 첫날에 시티센터 투어 엑티비티가 있길래
학원이 다 끝난 후 시내를 여기저기 돌아다녔어요.
처음 구경할 땐 외국여행 온 느낌이라 좋았던 것 같아요.
지금이야 맨날 가는 곳이라.. ㅋㅋ





처음에 제 눈에 띄었던 건 작은 장터? 같이 생긴 곳이었어요.
작은 골동품들과 옷, 다른나라들의 길거리음식을 파는 곳이에요.
그냥 별 생각없이 사이사이 비집고 들어가 보다
무언가 새로운 걸 찾을 때면 왠지모를 기쁨을 느낄 수 있어요.





캠브리지 시티센터에는 Grand Arcade라는 큰 쇼핑센터가 있어요.
사진은 못 찍어 놨지만 보편적인 쇼핑몰이라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갖가지 기념품들과 옷, 패션잡화 등등 거의 다 찾으실 수 있을 거에요.
하지만 저는 쇼핑을 하고 싶다면 Grand Arcade에서만 돌아다니는 것보단
쇼핑몰 밖에도 많이 돌아다니길 추천해드려요.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면 좀 더 영국적인 것들을 찾으실 수 있을 거에요.





시티센터 근처에는 큰 공원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Parker‘s piece라는 엄청 큰 공원이 있어요.
영국에는 공원이 정말 많아요.
영국에 오신다면 공원에 앉아 떠드는 영국인들의 모습을 아마 매일 보실 거예요.





저는 이게 한국에선 느낄 수 없는 문화라고 생각해요. 
날씨가 좋다 싶으면 그냥 공원에 나가 앉아 시끄럽게 떠드는 거.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문화 중 하나에요.




전체적인 건 이정도면 될 거 같아요.
나중에 시내안에 있는 캠브리지 컬리지, 레스토랑, 커피숍, 영화관 등 많이 소개해 드릴게요.
그럼 여기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