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백수아
[학교] Embassy - Brighton

안녕하세요 저는 유학네트 강남점을 통해
영국 Brighton Embassy에서 7개월 간 공부 할 백수아입니다.
앞으로 제가 직접 경험한 유학생활의 알찬 정보와 유익한 이야기 많이 들려드리겠습니다 ^^




오늘 알려드릴 정보는 영국 브라이튼에서 저렴하게 비행기를 이용해서
더블린을 다녀온 이야기인데요!
더블린은 아일랜드로 영국 유학시 한번쯤 쉽게 갈수있는 곳으로
비행기 값도 미리 예약을하면 아주 저렴하게

한국에서 제주도 가는 것처럼 쉽게 갈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늘 다녀온 아일랜드 더블린 맛집
HAIRY LEMON 에서 아이리쉬스프 먹은 이야기를 전해드리려고합니다:)




영국 브라이튼 엠바시에서 수업하는 과정에서 
저희는 페이스투 페이스 라는 책을 이용해서  공부하는데요
그 중에 아일랜드를 소개하고 공부하는 부분이 있었어요
그래서 반친구들과 함께 주말을 이용해서 더블린을 다녀오기로 했는데요
한국 친구 , 브라질 친구 그리고 체코 친구
이렇게 해서 총 4명이서 다녀왔습니다




우리의 계획은 수업에 나온 아이리쉬 스프를 먹어보는 것이었는데요
브라질 친구가 추천해주어서 가게 된 음식점입니다!!!!
아일랜드 더블린 맛집 HAIRY LEMON은
더블린 성에서 도보로 10분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으며
더블린은 아주 작아서 버스나 택시를 이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도보로
유명한 관광지등 맛집을 돌아다닐 수 있다는 좋은 점이 있었는데요





더블린 맛집 HAIRY LEMON
월 - 토 11:30 ~ 01:30
일 12:00 ~ 11:00
오픈시간으로 알고있으니 참고하세요 ^^




전체적으로 더블린의 가게는 늦은시간까지 가게를 열더라구요
유럽의 많은 곳은 일찍 문을 닫는 경우가 많았는데,
물론 제가 있는 브라이튼도 펍을 제외하면
많은 상점들과 카페가 일찍 문을 닫더라구요
한국은 그렇지않은데 말이죠 하하!!




아일랜드 더블린 맛집 HAIRY LEMON 은
블럭코너에 위치해 있어요
보통 더블린은 낮에 펍을 가도
맥주를 마시는 사람들이 항상 가득 있었던 기억이 있어요
입구로 들어가서 가게를 이곳 저곳 살펴 보았습니다





아일랜드 더블린 맛집 HAIRY LEMON은 빈티지 소품들이 가득했는데요
화장실은 2층에 있었고 가게가 아주 컷어요
벽돌색과 목재색들과 대비되도록 초록 페인트를 칠해놓은 것이
아이랜드의 대표색이기도하지요
전체적으로  그린/블랙/브라인 색감으로 해놓은
아일랜드 더블린 맛집 HAIRY LEMON




또한 이곳은 직접 만든 하우스맥주를 판매하고 있다고 해요 
방문시 수제맥주를 드셔보는 것도 좋을것같아요^^
저는 식사로 간것이라서 마시지않고 음식과 콜라를 주문을 했지만요





제가 갔었던 시간은 점심시간이여서
사람들이 많이 없었어요
저녁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북적대겟지만요
아주 넓은 자리를 위치하고 있어서
더 휑~ 한 느낌이 들었던거 같기도하네요





아일랜드 더블린 맛집 HAIRY LEMON  메뉴판인데요
당연히 여러가지 메뉴가 있었지만
저는 한번정도는 유명하다는 아이리쉬스프를 먹어보아야 할 것같아서
주저없이 주문해 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더블린의 음식은 맛있어요
영국에서는 특히 맛있었던 기억이 없어서
더 그런듯도 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즐겁게 음식을 즐겼던 더블린의 여행 기억이 남아있네요 !!!
자 드디어 제가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바로 요아이 인데요...
사실 저처럼 양고기 냄새를 거부하는 사람들에겐
비추하는 음식이라 생각합니다
더블린에 오지 않았으면 먹지않았을 정도의 맛???
거의 스프는 먹지않고 (고기향이 저에겐 강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거의 감자만 많이 열심히 먹고온것 같네요
하하 하지만 같이간 체코친구는
아주 아주 맛있게 먹었으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스프의 맛은 양고기 냄새를 제외하면
진하게 끓인 것 같은 한국의 곰국?!!? 맛이 났던것으로 기억을 해요 !!!




한국에서 공부하시는 분이라면 쉽게 가실수 있는 더블린으로 가셔서
아이리쉬문화를 한번 즐겨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