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캐나다] 토론토 - Niagara Falls again!!

작성자 : 류태호 작성일 : 2018-06-22 국가 : 캐나다

[이름] 류태호
[학교] Kaplan - Toronto






안녕하세요!!
대구지사에서 수속해서 캐나다 토론토에있는 카플란에 다니고 있는 글로벌리포터 류태호 입니다.




오늘은 다시한번 찾은 나이아가라 폭포에 대해 포스팅해볼까합니다!!!!
지난번에 갔었을때에는 겨울이었는데다가 비까지 내려서..
춥고 배고픈 여행을 했었지만
이번에는 저의 홈스테이 마더인 Vicky의 생일파티에 초대되서
걱정거리하나없이 갔다왔답니다 ㅎㅎ
지난번에 갔었을떈 친구들이 미리 예약이랑 계획을 다 짜놔서
따라가기만했기 떄문에 카지노 버스말고 그레이하운드를 타고 갔었는데
이번에는 카지노 버스를 타기로 했답니다!!




카지노버스는 구글에서 Safeway tours를 이용하면
쉽게 카지노버스를 타는 위치랑 가격이나 예약정보를 찾을 수 있답니다!!
요금은 성인기준으로 왕복 28불(여권지참시)
카지노버스를 이미 이전에 이용해봤고
카지노카드를 만들어서 소유하고 있다면 왕복 8불입니다ㅎ
그레이하운드에 비하면 엄청나게 싼가격이죠!?




카지노버스를 타고 내리면 나이아가라 폭포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
카지노건물이 있는 정류장으로 내려다 줍니다.








드디어 도착한 카지노호텔에서 바라 본 광경입니다!!!
색감이 너무 예쁘지않나요 ㅠㅠ..








체크인 후 좀 쉬었다가 바로 저녁먹으러 내려온 뷔페!!!
으어,.. 호텔 뷔페는 역시 뭐가 다르네요..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어요ㅠㅠㅠ....
또 가고싶다...








드디어 끝자락까지 와본 나이아가라 폭포!!!
저번에는 너무 지치고 배고프고 추워서 끝까지 못갔었는데...
역시 규모가 엄청난 나이아가라 폭포!!
게다가 나이아가라 폭포는 밤이 되면 야광을 틀어주기 때문에
여러가지 색깔로 변하는 폭포를 볼 수 있어요!!!
그 중 파란색이 제일 이쁜것 같습니다 ㅎ





다음날 돌아가기전 공원에서 만난 Vicky스승님(?) 포스가 만만치않아 보입니다...
그리고 갑자기 나무 위에 있던 다람쥐 괴롭히려 갔다가 거미 만나고 놀라고
나무 흔들다가 떨어지는 낙엽맞고 시무룩해져서 돌아오는 여자친구도 보고ㅋㅋㅋㅋㅋㅋ
날씨도 좋을떄 와서 그런지 다들 들뜬것 같습니다 ㅎㅎ





꽃에 둘려쌓인 스승님.. 만족해하는 포즈군요ㅋㅋ





스승님 무리들을 먼저 보내고 난후
폭포 밑에까지 직접 배를 운영해주는 크루즈를 타러갔답니다!!
요금은 성인 기준으로 인당 38불정도 하고  타기전에 붉은 우비를 줘요!
그런데 우비를 써도 폭포수가 엄청나게 튀기때문에 무용지물인것은 함정..




흠뻑 젖고 난후에는 보트타는곳 에서 바로 올라와서
우비 정리하고 파티오에서 슬러쉬팔길래 슬러쉬 한잔에
파티오 앞 작은 무대에서 버스킹 공연을 해주는
파워풀한 누님과 형님의 노래를 들으며 휴식을 취했답니다 ㅎ




이제 토론토에서의 마지막 일주일을 남기고 있네요~
캐나다에서의 시간과 추억들이 엄~~~청 그립겠지만
또 시작이있으면 끝이있는법이죠!
남은 한 주 잘 마무리짓고 안전하게 귀국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류태호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