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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 - 토론토 근방 도시안에 해변 힐링의 장소 woodbine 해변 -13-

작성자 : 이원민 작성일 : 2018-06-21 국가 : 캐나다

[이름] 이원민
[학교] ILAC - Toronto






안녕하세요!
유학네트 강남지점에서 수속하고 ILAC에서 high-int 과정을 하고있는 이원민입니다!




요즘 토론토 날씨는 정말 좋습니다.
그래서 학원이 끝나고 일을 끝내고 여유를 찾아 해변으로 가는사람이 종종 있답니다.
중심지인 queen station 에서 스트리트카를 501을 타고
동쪽으로 30분쯤 가면 바로 이런 모습이 나온답니다.





참고로 스트릿카는 에어컨이 그렇게 시원하지않아요...정말 덥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달려서 woodbine 역에서 내려서
한블럭정도 남쪽으로 내려가면





정말 올때마다 착각하는거지만
바다같지않습니까?
폭이 평균 100Km 최대동서 길이는 290Km 정도이니
대략 우리나라보다 조금 작은정도이니 엄청나죠?





캐나다 날씨의 장점이라면 햇빛이 정말 뜨겁지만
그늘에 있으면 시원하답니다
정말 햇빛은 강력해서 선크림없으면 살 다 익어요




인위적으로 만든 해변인지 원래있던 해변인지는 알 수 없지만
상당히 규모가 크고 주택가와 해변 사이에는
그늘 역할을 톡톡히 하는 나무그늘 숲(?)이 있습니다
주말만되면 사람들은 그곳으로 전부 피서를 와서
캠핑을 하고 바베큐파티를 하느라 꽉 찬답니다.





평일이지만 그래도 아이들과 함께 나오거나
친구들과 함께 나온사람들이 좀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변에 직접 들어가기가 뭐하신분들을 위해서
나무로 길이 만들어져 해변과 경계가 잘 형성되어있기에
그냥 걷기만하셔도 충분히 힐링되실 것 같습니다.





해변에는 이렇게 공공의자들도 있어서
재밌는 사진을 찍거나 쉴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6월은 물이 아직 차다고해서인지
직접 물속에 들어가서 노는 사람은 많이 못 본것같습니다만
날씨를 보아하니 조만간 저 물 속에도 사람들이 북적일것 같습니다




뜨거운 여름 시원하게 우드빈해변에서 보내시는것은 어떠실까요?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원민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